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만원으로 즐기는 테이크아웃 맥주 ‘용이네 슈퍼, 투 고 비어 프로모션’ 진행

메가 바이트 내 팝업스토어에서 국산 맥주 트레이 2개 및 간편 안주 3종 제공
뉴트로 콘셉트로 트렌트 반영 및 테이크아웃으로 가볍게… 가성비·가심비 모두 충족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 호캉스 시즌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시원한 맥주와 간편 안주를 ‘만 원’에 판매하는 ‘용이네 슈퍼, 투 고 비어 프로모션(이하 ‘용이네 슈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용이네 슈퍼 프로모션’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1층에 위치한 캐쥬얼 로비 라운지 ‘메가 바이트’ 내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뉴트로 콘셉트로 마련된 ‘용이네 슈퍼’ 팝업스토어에서는 국산 맥주 트레이 2개와 추억의 옛날 과자 3종으로 구성된 ‘마넌이용 세트’를 판매한다.

‘마넌이용 세트’는 테이크아웃 형태로만 판매하며 메가 바이트를 비롯해 식음 업장을 제외한 로비 공간 등 호텔 내에서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다.

‘용이네 슈퍼 프로모션’은 퇴근 후 가족 혹은 친구들과 간단히 맥주 한잔을 마시는 ‘간맥’ 트렌드에 따라 기획되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가성비를 추구하면서도 술 한잔을 마셔도 재미와 의미를 추구하는 요즘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봄 킹스 베케이션에서 진행한 ‘뉴트로 나-잇’ 파티에 이어 뉴트로 콘셉트의 ‘용이네 슈퍼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모션을 앞으로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이네 슈퍼, 투 고 비어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