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70년대 빈티지패턴 ‘올드타운블루’ 재출시

나비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넝쿨과 잎, 꽃들의 자연 모티브로 탄생한 빈티지 컬렉션
현대적인 감성에 맞는 짙은 코발트 블루 색상으로 트렌디함 더해
레트로, 빈티지 열풍에 힘입어 1972년 출시 후 47년 만에 한국 내 재론칭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이 빈티지 감성을 사랑하는 이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올드타운블루’ 패턴을 재출시한다. 1972년 처음 출시된 후 레트로, 빈티지 트렌드의 열풍에 힘입어 다시 출시되는 패턴이다.

빈티지, 레트로 패턴의 대명사인 ‘올드타운블루’는 나비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넝쿨과 잎, 꽃들의 모티브를 바탕으로 탄생되었다. 미국에서 1972년 첫 출시 당시에도 선풍적인 인기로 테이블 위를 풍미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재론칭 된 ‘올드타운블루’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성에 맞는 짙은 코발트 블루 색상을 더해 트렌디한 빈티지 감성을 물씬 풍긴다.

특히 빈티지 패턴 ‘올드타운블루’는 다양한 크기의 원형접시와 앞접시, 대접 등 총 8종으로 출시되었다. 여름에 자주 손이 가는 면기와 냉면기 세트는 물론 4인, 6인, 10인 세트와 같이 가족 구성에 맞추어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렐은 최근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와 복고 열풍으로 과거 인기를 끌던 제품을 재탄생시키거나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하는 등의 방식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더욱 고급스럽게 돌아온 ‘올드타운블루’ 패턴으로 빈티지 감성의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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