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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트리안경, 함께하는 사랑밭에 ‘장애 아동 복지 지원 후원금’ 전달

6년째 ‘행복한 세상 만들기’ 사회공헌활동 실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이젠트리는 지난 26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장애 아동 복지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국 60여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아이젠트리는 안경 체인점 운영 전문 기업이다. 매년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무료 안경 나눔, 세계 난민 대상 안경 지원, 후원금 전달, 연말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 실천으로 안경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젠트리는 함께하는 사랑밭 부산지부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 아동의 치료와 자립을 위한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아이젠트리는 2011년 부산 해운대에서 안경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 강원도,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65개 가맹점으로 사업이 확대되었다. 이제 명실 상부한 전국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가맹점 수가 늘어감에 따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규모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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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