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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19년 강동청소년센터 특성화사업 재생놀이터 ‘상상’ 운영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청소년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재생을 주제로 창작활동 및 진로·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GREEN 미래를 위해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높이는 재활용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녹색진로, 신재생에너지, 창작활동 등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및 체험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센터 열린 공방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폐자원을 이용한 업사이클 체험이 가능하며, 8월 6일에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 전도성펜을 이용한 드로잉 아크릴램프 만들기, 폐자원을 이용한 정크아트 등 청소년들이 유익하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자원재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창작 및 대체에너지 체험 등을 중심으로 마을 창작공간으로서 새로운 영역의 특성화 된 청소년 사업으로 더욱 확장해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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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