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코리아, 주름개선 의료기기 ‘뉴아 핑크’ 면세점 최초로 현대백화점면세점 입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주름개선 의료기기 브랜드 뉴아코리아의 신제품 뉴아 핑크가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입점한다.

진피층 속 콜라겐 생성 촉진을 통해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는 의료기기로 허가받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뉴아는 세 쌍의 전극(트리폴라)과 1mHz의 고주파 출력 그리고 자체 개발한 특허 고주파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과나 에스테틱 등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고주파 장비를 개발하는 이스라엘 엔디메드사에서 제작한 최초의 가정용 기기이다.

세 쌍의 전극을 통해 진피층에 고주파 에너지가 전달되면 피부의 전기저항에 의해 열이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한 열로 진피층의 콜라겐이 수축되면 손상된 콜라겐을 치유하려는 조직의 치유반응이 활성화되어 콜라겐 생성이 촉진됨으로써 피부 탄력이 증진되는 원리로 주름을 개선한다.

국내에서는 아이보리 단일 색상만 판매되어 왔으나, 최근 신제품 뉴아 핑크를 론칭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뉴아코리아는 휴가철을 맞아 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핑크 론칭 후 가장 먼저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입점한다. 또한 뉴아코리아는 그동안 뉴아가 면세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나 단일 색상만 판매되어 아쉬움을 표했던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아코리아의 신제품 뉴아 핑크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프라인(무역센터점) 및 온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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