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몽땅과 함께하는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 대회 성료

열정의 브랜드 ㈜신원 파렌하이트와 함께 밤부터 아침까지 한강에서 펼쳐진 청춘 1만 명의 도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블렌트는 27일 한강공원에서 개최한 무박 2일 걷기대회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는 42km, 25km, 15km 총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올해 4년차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야간 걷기 행사이며 스포츠와 문화행사가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표방하고 있다. 연인, 동료, 가족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가했다. 한강의 다채로운 모습을 즐기는 참가자부터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드는 참가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참가자 등 다양한 면면의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주최 측 추산 약 1만 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는 특별히 ㈜신원의 어반 유틸리티 웨어 브랜드 ‘파렌하이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파렌하이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재귀 반사 기능이 들어간 브랜드 로고 티셔츠를 증정해 안전한 야간 행사 운영을 도왔다. 또한 전속 모델 장기용의 응원메시지 영상을 공개하고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블렌트는 환경 친화형 축제로서의 발전을 위해 운영한 ‘클린 한강’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참가자 전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스포츠와 문화행사를 사랑하는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가오는 가을 한강에서 개최되는 ‘브릿지워크서울’ 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블렌트는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 대회 참가비 중 일부를 서울시 문화행사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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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