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탈모증상케어 재구매율 1위 ‘닥터그루트’ 새 광고 공개

김희철과 소비자 100여명이 함께 한 ‘그루트송 2탄’ 역대급 CF
식약처 보고 완료한 기능성 샴푸… 탈모 증상 관리 효과 강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LG생활건강이 프리미엄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중 재구매율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델 김희철과 탈모 고민이 있는 소비자 100여명이 함께한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닥터그루트의 새 TV 광고는 ‘탈모가 고민이라면? 재구매율 1위 닥터그루트로 감아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코리아가 전국 3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패널데이터에 따르면 닥터그루트는 2017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탈모 증상 완화 샴푸 브랜드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새 TV 광고는 전편에서 화제가 된 중독성 있는 노랫말과 발랄한 율동을 그대로 살리면서 재구매율 1위를 부각했다. 김희철이 탈모 고민이 있는 직장인과 엄마들, 마트 고객 등과 함께 일명 ‘그루트송’을 부르면서 다양한 계층의 탈모 증상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특장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닥터그루트의 모든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 완료된 ‘기능성 제품’으로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일반 샴푸에서 흔히 사용하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파라벤 등을 첨가하지 않아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마음도 잡았다.

‘탈모 증상 집중 케어’ 라인은 힘없는 모발용, 손상모발용, 지성두피용으로 구성돼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샴푸/트리트먼트, 컨디셔너, 두피토닉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힘없는 모발용 샴푸는 외부기관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끊어져 빠지는 모발을 75% 줄여주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 유명 매거진에서 실시한 품평단 만족도 평가에서 지인 추천 의사 97%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초기 탈모 증상 케어’ 라인은 탈모로 악화될 수 있는 다양한 두피 증상을 관리하는 제품이다. 건조가려움 케어 샴푸/트리트먼트는 두피에 수분 장벽을 강화해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개선해준다. 비듬각질 딥클렌징 샴푸는 5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비듬과 각질을 건강하게 세정해준다.

‘닥터그루트 애딕트’ 라인은 한방 또는 남성 스킨 향 위주인 탈모 증상 관리 샴푸에 고정관념을 깬 제품이다. 명품 향수 향을 구현해 샴푸 만으로도 탈모 증상뿐 아니라 향기까지 관리해준다.

닥터그루트의 모든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제품별 효능에 대한 외부 평가기관 테스트도 마쳐 명실상부한 탈모 증상 완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닥터그루트는 제품을 써본 소비자의 추천에 의해 입 소문으로 구매하는 비중이 크다며 두피와 모발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고민을 제품에 담은 ‘소비자가 만든, 소비자를 위한’ 탈모 증상 관리 샴푸라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