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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푸른병원-씨엔씨재활요양병원, ‘CNC&PURUN 패밀리데이’ 개최

청주 터미널 CGV서 최신작 라이온킹 무료 상영회 실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요양병원은 청주 터미널 CGV에서 무료 영화 관람 행사인 ‘CNC&PURUN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개봉 14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의 라이브액션 ‘라이온킹’이 상영된다. 60여명의 소아재활 환자 가족과 임직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는 2013년부터 매해 분기별로 4회 가량 진행 중이며, 재활치료환자와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날로 규모가 커져가는 중이다.

한편 청주푸른병원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뇌졸중, 중추신경계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재활병동’을 운용하고 있으며, 씨엔씨 재활요양병원은 청주에서 유일하게 소아재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낮병동을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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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