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느, 건강한 이너뷰티 음료 ‘리네젠’ 출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요즘 높아지고 있다. 하루 1/3을 같은 자세로 일하다 보면 답답한 부분이 많다. 발레느는 L-아르지닌과 혈관 건강을 위한 적포도, 히비스커스가 함유된 혼합 음료 ‘리네젠’을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발레느는 미디어 커머스 브랜드로 소비자를 위한 제품, 미디어 콘텐츠 경험을 살려 리네젠 제품을 출시했다. 리네젠은 장시간 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서 있는 날이 많은 분, 평소 체력관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 평소에 몸이 잘 붓는 분에게 좋은 제품이다.

리네젠 제품은 CJ제일제당에서 정식 수입하여 엄격한 성분 분석을 바탕으로, 양질의 L-아르지닌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몸속의 순환이 잘 되도록 치레산 적포도를 농축하였고, 가벼운 하루를 위한 HCA 함량이 높은 히비스커스 추출분말이 함유되어 있다. 그 외 딸기 농축액, 복합 황금 추출물, 마카 추출분말, 비타민C, 5종합 유산균 등 건강한 이너뷰티를 지향하는 제품이다.

발레느는 건강, 안전을 위해 유기가공식품 인증, 식품안전 관리인증을 획득하여 품질에도 더욱 신경 썼으며, 리네젠은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SNS 인플루언서 및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발레느는 리네젠 출시 기념으로 회원가입 시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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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