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레시피, ‘퇴근 후 간식박스’ 와디즈 펀딩 오픈 13분 만에 100% 돌파

맘마레시피 “와디즈 펀딩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간식박스’ 성공적인 반응 확인” 8월 11일까지 펀딩 진행
와디즈 펀딩성공 이후 ‘육아맘을 위한 육퇴간식박스’로 출시예정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육아맘을 위한 먹거리 서비스인 ‘맘마레시피’ 브랜드를 운영하는 잇더컴퍼니가 7월 31일(수)에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지 13분 만에 목표금액 100%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와디즈는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들은 세상에 없던 음식, 제품 등을 만날 수 있는 채널이다.

‘수고했어, 오늘도! 모든 스트레스를 한 방에 부셔줄 퇴근 후 간식박스(이하 퇴근 후 간식박스)’ 프로젝트는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들을 위해 소비자가보다 저렴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퇴근 후 간식박스’는 최대 2개월 정기배송 리워드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4개의 간식박스가 격주로 발송된다. 박스 내 포함되는 간식들은 식품첨가물이 없고, 건강한 원재료로 만들어진 건강 간식 7종과 시원한 목 넘김은 가득히 즐기고 다음 날 숙취 걱정은 없는 무알코올 맥주 1종으로 이뤄져 있다. 더불어 레트로 느낌으로 디자인된 ‘맥주잔’도 증정한다.

그동안 맘마레시피는 육아에 밀려 자신의 끼니를 챙겨 먹지 못하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생존간식박스와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많은 육아맘에게 호응과 감동을 얻어왔다. 맘마레시피 김봉근 대표는 “와디즈 펀딩 첫 달성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기쁘다. 이번 펀딩을 통해 육아뿐만 아니라 업무와 학업 등으로 지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분들이 건강한 휴식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맘마레시피는 이번 펀딩이후 ‘육아맘을 위한 육퇴간식박스’로 업그레이드 하여 제품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맘마레시피는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새로운 소식 및 다양한 이벤트를 와디즈 홈페이지 및 맘마레시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지하고 있다. 맘마레시피의 펀딩 정보는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펀딩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와디즈 펀딩 사이트 및 맘마레시피 고객센터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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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