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영재교육센터, 9월 신입생 입학전형 실시

8월 한달간 전국 센터에서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 진행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CMS 영재교육센터의 9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 ‘전국진단평가’를 8월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세부터 초등학생 6학년까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학부모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입학전형 무료응시권이 제공된다.

전국진단평가는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 교과 성취도, 문제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도구이다. 7세는 연산, 도형, 공간, 논리 영역을 측정하고, 초등1~6학년은 수학적 사고력과 교과능력을 평가한다. 초등4~6학년은 태블릿을 활용한 온라인 사고력 평가도 진행한다. 문제는 선다형, 단답형, 서술형 등으로 구성된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융합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새 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국진단평가를 통해 자녀의 학습 상태와 사고력을 정확히 파악하면 교육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학전형과 더불어 각 센터는 학부모 설명회와 체험수업을 진행한다. 설명회는 CMS의 융합인재양성 노하우, 사고력 교육으로 우리 아이 영재성 발굴하기, 영재교육원 대비 전략 등을 주제로 열린다. 체험수업에서는 ‘생각하는 I·G’, ‘Pre-WHY’, ‘WHY’ 등 CMS의 대표적 융합 사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센터는 ‘다섯 개의 스톤을 모아라’, ‘융합 작품 전시회’, ‘Future Makers Festival’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은 가까운 CMS 영재교육센터에 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센터별 연락처는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MS 마포영재관과 성동영재교육센터가 9월 신규 개원에 앞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마포영재관은 8월 6일, 13일, 17일, 20일, 22일, 성동센터는 7일, 16일, 21일, 28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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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