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몬, 클레오 출신 방송인 채은정과 함께 필라테스 레슨 론칭

가을 정규 레슨 오픈 전 원데이 프리 체험단 모집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걸그룹 클레오 출신 방송인 채은정이 필라테스 강사로 대중과 새로운 만남을 갖는다.

온오프라인 강의 중개 서비스 플랫폼 ‘레슨몬’은 채은정의 필라테스 레슨 ‘필라레칭’ 프리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필라레칭’은 매트 필라테스와 딥스트레칭을 결합한 것으로 개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은정은 아이돌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와 식습관으로 지친 몸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운동법을 제안한다.

‘필라레칭’ 프리 체험단은 남녀 맞춤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여성과 남성 별도로 모집하며 8월 20일 레슨이 진행된다. 남녀 각 10명 정원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SNS 계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레슨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레슨몬은 채은정의 9월 정규 레슨 오픈에 앞서 체험단의 평가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여 더욱 양질의 레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채은정이 소속된 웰스엔터테인먼트와 레슨몬은 이번 캠페인을 필두로 필라테스를 비롯한 요가,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레슨을 서비스하는 데 뜻을 같이 모았다.

‘내 손안의 모든 레슨’이라는 슬로건의 레슨몬은 생활 취미 원데이 레슨부터 비즈니스 강의까지 다양한 영역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중개 서비스하는 플랫폼으로 7월 15일 그랜드 오픈했으며, 8월까지 신규 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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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