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이치, 강릉 교동 목조주택 견학 기간 연장

예비 건축주 대상 무료 건축상담 및 목조주택 견학 프로그램 호평 이어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목조주택 및 전원주택 건축 전문 엘앤에이치는 강릉시 교동에 내진 성능을 강화한 목조주택을 건축하며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상반기 무료 건축 상담 및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엘앤에이치는 무료 건축상담 및 목조주택 견학 프로그램에 대한 강릉 및 강원도 영서지방 예비 건축주의 뜨거운 반응과 호평으로 올해 말까지 프로그램을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조주택은 경량의 목재가 갖는 탄성과 뛰어난 충격 흡수력으로 지진의 피해가 적으며 친환경 건축공법으로 다시 조명받고 있다. 엘앤에이치가 건축하고 있는 강릉 교동 주택은 한층 견고한 내진설계와 함께 하중 지지력을 극대화 시키는 연결철물 등을 시공하여 구조적으로 더욱 유연하고도 안정적인 목조주택 모델을 대표하고 있다.

엘앤에이치 홍승기 대표는 “경량 목조주택은 경량 목부재의 유연한 성질을 구조적으로 결합하여 내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건축 공법”이라며 “친환경 유기재료인 목재는 습도조절에 유리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에 가장 알맞은 건축재료”라고 말했다.

엘앤에이치는 철저한 공정관리와 경제적인 직영 공사로 건축비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인 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투명한 절차, 건축주와의 소통으로 만족도 높은 주택을 공급하는 건축회사다.

주택건축 무료 상담 및 목조주택 현장 견학은 올해 말까지 엘앤에이치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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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