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고루, 박람회 참여 우수제품 특가 판매하는 ‘캔고루 100원딜’ 이벤트서 준비된 수량 완판 기록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박람회 플랫폼 기업 캔고루는 박람회에 참여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특가로 판매하는 ‘캔고루 100원딜’을 지난 7월 26일 단 하루 오픈,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했다.

캔고루는 판매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한정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캔고루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카카오미니를 총 205대를 준비했다. 10만원 이상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한 200명과 기대평을 남겨준 회원 중 5명을 추첨해 카카오미니를 제공했다.

캔고루 권오종 마케팅팀장은 “이번 1차 딜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이 캔고루에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셨는데, 소비자와 중소기업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인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 이번 1차 딜을 시작으로 조금 더 구체화시켜 2차 딜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00만 회원을 보유한 캔고루는 앞으로 더 좋은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해 지속 성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구축할 예정이라며 향후 전시산업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전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