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홀케이크 3종 20% 할인… 11번가 ‘월간 십일절’ 행사 참여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11번가에서 매달 11일에 진행되는 ‘월간 십일절 이벤트’에 참여해 홀케이크 3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는 8월 11일 단 하루 동안 ‘11번가’에서 홀케이크 3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홀케이크 3종은 여름 시즌 신제품인 화이트 썸머 생크림,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마스카포네 생크림(믹스드베리)으로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 생크림 케이크로 구성됐다.

이 쿠폰은 9월 15일까지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할인 적용 상품으로만 교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투썸플레이스의 여름 시즌 신제품인 ‘화이트 썸머 생크림’과 그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투썸의 베스트셀러 생크림 케이크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화이트 썸머 생크림’은 달콤 상큼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 화이트 초콜릿 컬을 풍성하게 올리고 붉은 라즈베리 토핑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투썸플레이스 베스트셀러 홀케이크의 달콤함을 즐겨주길 바라는 마음에 마련한 행사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도 즐겁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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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