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마포영재관, 개원설명회 학부모 300여명 참석해 성황리 종료

최상위 이공계를 위한 수학∙과학 학습법과 CMS영재관 노하우 공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CMS에듀는 지난 8월 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CMS 마포영재관 개원설명회가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포영재관은 9월 새롭게 문을 열고 신입생을 맞이한다. 이에 앞서 설명회를 진행해 지역 학부모들에게 이공계 최상위권을 위한 학습과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1부는 CMS에듀 황현정 중등영재3본부장이 ‘고등입시의 오해와 진실’에 관해 강연했다. 오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영재학교·과학고·자사고·일반고의 대입 연계 핵심을 분석했다.

이어 CMS 마포영재관 윤석호 센터장이 ‘우리 아이 TOP Class 만드는 최상위권 학습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CMS 영재관의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수·과학 학습로드맵을 설명했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CMS 중등영재사업본부 김재규 총괄본부장은 “마포 지역은 제2의 대치, 목동으로 불릴 만큼 영재학교를 비롯한 최상위권 교육에 관심이 높다”며 “영재학교·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등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CMS 영재관의 노하우와 콘텐츠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CMS 영재관은 2019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자 266명, 2018년 KMO 1차 수상자 321명을 배출한 바 있다.

한편 CMS 마포영재관은 9월 개강을 앞두고 원내 학부모 설명회를 8월 13일, 17일, 20일, 22일 진행한다. 9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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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