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9기 해단식 개최

‘건강이 진짜 스펙’ 주제로 6개월간 기획, 영상, 디자인 분야에서 다양한 미션 수행
활동 우수자 ‘해외 취재기자’ 선정해 현지 탐방 기회도 부여… “실질적 경험 제공할 것”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암웨이가 대학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9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젠-넥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젠-넥스트 페스티벌’은 암웨이가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운영하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의 해단식 이벤트로 약 6개월간의 활동을 정리하며 활동 우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한국암웨이 전 임직원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한국암웨이가 2011년 출범 이후 9년째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인재 지원 및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매년 정해진 테마를 기반으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뉴트리라이트의 철학과 가치를 전파하는 미션과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2019년의 경우 최종 30명이 선발되어 2월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기자단은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를 주제로 총 5개의 팀으로 나뉘어 기획, 영상, 디자인 분야에서 기사 작성, 영상제작, 발표 등의 미션을 수행해 왔다. 그 과정에서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을 통해 결과물을 공유하며 실질적 브랜드 홍보 활동에도 기여한다.

9일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9기 학생들의 주요 성과에 대한 공유에 이어 각 부문별 활동 우수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아시아 지역 건강 문화를 탐방하는 ‘해외 취재기자’도 발표됐다. 이번에 선정된 해외 취재기자들은 19일 한국을 출발해 홍콩, 방콕, 말레이시아 등에 파견돼 4박 5일간 글로벌 암웨이 지사 방문을 시작으로 현지의 건강 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우수 기자상을 받은 경희대학교 한주은 학생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기자단의 성장을 위해 진심 어린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 부어 주신 뉴트리라이트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2019년 9회를 맞이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해를 거듭할수록 콘텐츠 측면에서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많은 자극을 받는다”며 “젊은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한국암웨이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기회를 줄 수 있는 계기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트리라이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세대들의 건강을 위해 소통 채널 ‘뉴트리라이트 캠퍼스’를 운영하며 건강을 주제로 한 콘텐츠로 꾸준히 소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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