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코락스, 공식 홈페이지 콘텐츠로 ‘쾌변카드’ 선보여

타로 콘셉트의 ‘쾌변운세’ 론칭하여 유저 맞춤 변비 솔루션 제공
3월에 오픈했던 ‘변비약백과사전’도 웹툰 콘텐츠 추가하며 재미요소 가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며 맞춤 변비 솔루션을 제공하는 ‘둘코의 쾌변카드’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둘코락스 홈페이지의 새로운 콘텐츠 ‘둘코의 쾌변카드’는 운세를 알려주는 타로 콘셉트로 유저 맞춤형 변비 솔루션을 제공한다. 연애, 직장, 육아, 여행 등 크게 4가지 주제 중 1가지를 고른 후 본인의 고민을 생각하며 3장의 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이때 공개되는 결과 카드는 참여자가 고른 상황 중에서 변비로 인해 영향을 받은 곤란한 순간들과 변비 예방법을 솔루션으로 함께 제시한다. 또한 변비와 관련된 공감대를 지인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공유 기능도 넣었다.

둘코락스는 일반인들의 변비약 성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3월에 선보였던 ‘변비약백과사전’도 한층 재미있게 발전시켰다. 콘텐츠의 목적에 맞춰 일러스트레이터 ‘바쉬’와의 웹툰을 추가하여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변비약 성분 상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최유리 팀장은 “둘코락스는 세계 1위 변비 치료제 브랜드로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일반인들이 변비와 변비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보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이 변비와 변비약 콘텐츠를 흥미롭게 접하며 변비를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둘코락스는 미국 FDA의 일반의약품 성분 카테고리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모두 입증한 Category I에 속하는 비사코딜, 도큐세이트 나트륨 두 가지 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는 믿을 수 있는 변비 치료제로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 의약품이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