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처방 데이터 기반 건강정보 솔루션 ‘UB 헬스네비’ 출시

처방 데이터 기반, 프리미엄 복약 안내 및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 서비스 출시
약국 방문 환자 신뢰도 및 만족도, 재 방문율 제고로 약국 매출 증대 효과 기대
전국 유팜, PIT3000 사용 약국 모두 서비스 가능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가 환자의 처방 데이터 기반으로 프리미엄 복약 안내 및 환자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인 ‘UB 헬스네비’를 출시한다.

‘UB 헬스네비’는 ‘환자 처방전으로부터 관련 질병의 추출 및 추출된 질병 정보 제공 알고리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으로, 처방된 약을 기반으로 질병을 추출 하고 프리미엄 복약 안내, 환자 맞춤형 건강 정보 등을 A4 사이즈의 약 봉투에 자동으로 출력해 주는 서비스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환자는 ‘UB 헬스네비’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복약 지도 서비스와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약국 또한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환자와의 소통을 통해 신뢰도 및 재방문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의 유팜, PIT3000 등 EMR 솔루션을 사용 중인 약국이라면 ‘UB 헬스네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월 제공 출력 건수에 따라 1000건부터 무제한까지 다양한 옵션을 검토해 각 약국에 적합한 요금제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유비케어는 UB 헬스네비 출시 기념으로 내달 20일까지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A4 규격의 헬스네비 전용 봉투(약봉투)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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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