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X온필, 연중 최저가 프로모션 PAL LOW 오픈

8월 20일~30일 필리핀항공 항공권 연중 최대 할인 판매
2019년 9월~2020년 3월 출발 한국-필리핀 전 노선 항공권… 왕복 총액 14만2300원부터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에서만 구매 가능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여행사 온필은 8월 20일 필리핀항공 항공권 연중 최저가 프로모션인 팔로우(PAL LOW)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PAL LOW는 8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필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PAL LOW는 필리핀항공이 운항하는 한국-필리핀 전 노선을 판매 대상으로 한다. 대표적인 노선별 왕복 총액(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은 인천-마닐라 15만5200원, 인천-클락 14만2300원, 인천-세부 18만2300원, 인천-칼리보(보라카이) 18만2300원, 부산-마닐라 15만200원부터다. 이 가격은 무료 수하물 20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탑승 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다.

필리핀항공과 온필이 매년 상하반기 진행 중인 PAL LOW는 연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필리핀항공 항공권 최대 특가 기획전이다.

한편 필리핀항공과 온필은 지난 13일부터 PAL LOW 프로모션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보홀 3박 5일 2인 여행권(항공 및 호텔) 및 한국-필리핀 2인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필리핀항공과 온필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온필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시 팔로우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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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