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스리랑카투어, 스리랑카 불교성지 순례 및 스님학교 봉사활동 체험여행 운영

늦은 여름휴가, 스리랑카 동자승들과 함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스리랑카 지역전문여행사 플래닛스리랑카투어는 스리랑카 주요 불교사원 방문과 스님양성학교에서 하루 봉사활동을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품명: 스리랑카 저절로 가는 불교답사 및 봉사활동 체험 여행
상품가: 88만8000원부터
출발일: 2019년 9월부터 매일
포함사항: 5~4성급 호텔 2인1실, 전용차량, 한국어 가능 드라이빙 가이드, 여행자 보험
불포함: 국제선항공료, 관광지 입장료, 현지식, 개인경비, 비자대(한시적 면제)

이 상품은 스리랑카 북부 고대 도시 아누라다푸라와 주요 관광지, 불교사원관광과 하루 동안 동자승들이 불경을 공부하는 스님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 체험을 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하는 ‘PIRIVENA’ 스님학교는 스리랑카 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원이 운영하는 곳으로 보통 6살에 스님학교에 입학, 10~13년 수행 졸업 후 정식으로 스님으로 활동한다. 스리랑카 정부는 관광증진을 위해 8월 1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한국 관광객에 대해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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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