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SH/FT 컬렉션 글로벌 앰버서더 DJ ‘제드’ 유어썸머페스티벌 마지막 무대 장식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의 ‘SH/FT 컬렉션’ 글로벌 앰버서더인 제드가 참여한 ‘유어썸머페스티벌’이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컬럼비아가 공식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컬처파크에서 진행됐으며 마지막 무대는 DJ 겸 프로듀서 제드가 장식했다.

컬럼비아 ‘SH/FT 컬렉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제드는 이날 공연에서 어반 하이커를 위한 신개념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슈즈 ‘SH/FT 컬렉션’을 착용했다.

‘SH/FT 컬렉션’은 도심과 아웃도어를 구분 없이 즐기고 스타일과 기능을 포괄한 제품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컬럼비아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효과적인 쿠셔닝과 반발력을 동시에 갖춘 ‘SH/FT’ 미드솔을 적용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신개념 아웃도어 슈즈로 일상 생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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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