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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2019 장애인복지 정책세미나’ 개최

30일까지 참석 희망자 선착순 접수
9월 5일 오후 2시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려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개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9월 5일 오후 2시에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 장애인복지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울러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이 세미나를 통해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의 동향을 검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오유정 연구관(국가장애인 평생교육진흥센터)의 ‘국내 장애인평생교육 동향과 정책방향’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주영 교수(한국복지대학교 유아특수보육과)의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과제 및 역할’, 변지영 팀장(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을 활용한 연계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김두영 소장(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을 좌장으로 특성화된 직업훈련 교육 및 고용연계 의미로의 평생교육, 경기도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 성인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환경지원방안, 성인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지역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평생교육지원 방안을 주제로 지정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8월 30일까지 이메일(nurim@ggwf.or.kr)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 희망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략기획팀(031-299-501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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