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 사랑을 싣고 날아오르는 ‘러브 윙즈 로즈골드’ 라이터 출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가 ‘러브 윙즈 로즈골드’ 라이터를 새롭게 출시한다.

러브 윙즈 로즈골드 라이터는 호랑이, 독수리, 십자가와 함께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네 가지 디자인 중 하나인 날개를 담은 제품이다.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로즈골드 색상을 입혀 개성을 강조한 러브 윙즈 로즈골드 라이터는 디자인의 기본이 되는 날개 엠블럼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을 더해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양 날개를 이어주는 중앙의 화이트 펄 하트 엠블럼은 전체적으로 라이터에 입체감을 주며 재미요소를 더했다.

러브 윙즈 로즈골드 라이터의 가격은 9만6000원으로 8월 27일 오후 12시까지 SMG 스토어를 통해 구매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라이터와 함께 오일(355 ML), 심지 및 돌 등의 주요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의 지포 라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포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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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