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몰, 추석 선물세트 출시 및 얼리버드 구매 이벤트

수입과일은 물론 국내과일과 한과, 곶감, 올리브오일, 굴비, 전복, 김, 잣, 커피 등 총 100종의 다양한 물품을 선물세트로 출시
트렌드를 반영한 샤인머스켓 포도와 제주 애플망고 선물세트 구성
3~5만원대의 실속 선물세트 구성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필요 충족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진원무역은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8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얼리버드 구매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선물세트 경품을 제공한다.

2018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더욱 다양한 구성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주력상품으로 수입과일은 오렌지 12입 세트와 자몽 12입 세트가 각각 준비되었고 썬키스트 견과세트와 사과/배 혼합세트를 준비했다.

썬키스트 견과는 다양한 구성으로 4세트와 만나 수퍼푸드 견과가 1세트 준비되었다. 또한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상품인 사과, 배, 제주 감귤, 제주 황금향 이외에도 트렌드를 반영한 샤인머스켓 포도와 제주 애플망고 선물세트가 준비되었다.

이 밖에도 온라인 팜마켓의 진가를 보여주는 상주 반건시와 곶감, 선비촌 한과, 가평 잣/표고버섯, 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 불로동주유소 참기름/들기름, 완도 전복, 제주 고등어/ 갈치, 덕화 명란젓/명란김, 젓갈, 바다로 멸치/황태채, 영광법성포 굴비, 보향다원 차, 피터스커피 커피 선물세트 등 다양한 고객의 필요를 맞출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여느 때보다 이른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구성에도 변화를 꾀했다”면서 “다양한 산지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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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