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초등 영어 시리즈 ‘영리한 영단어, 영문장쓰기, 영문법’ 3종 출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외국어 전문 출판사 다락원은 초등 영어 시리즈인 ‘영리한 영단어’, ‘영리한 영문장 쓰기’, ‘영리한 영문법’ 등 3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영리한 초등 영어 시리즈’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음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영어 책이다.

과거의 영어 학습 방식이 주로 일방적인 설명과 단순한 암기 위주였다면, 자기주도적 학습을 중요시하는 현 트렌드에 맞게 질문의 답을 스스로 찾고, 직접 써보고 익히면서 능동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초등 영어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영단어’, ‘영어 문장’, ‘영문법’ 세 가지 영역이 출간되었다. 각 영역별로 한 권에 핵심만 정리해 영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학생들이나 초등 영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싶은 학생들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다락원은 영리한 초등 영어 시리즈가 독학이 가능하도록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었으며 단계적이고 반복적인 연습, 한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은 영역별 연계 학습 등을 제공해, 영어 우등생이 되는 지름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리한 영단어’는 초등 필수 단어부터 중등 기초 단어까지 1300단어를 한 권에 담았으며, 단어를 듣고 써보는 활동부터 리딩, 스피킹 영역까지 한 번에 잡는 책이다. 총 264쪽으로 가격은 1만4500원이다.

‘영리한 영문장 쓰기’는 문장을 이루는 핵심 패턴 100개를 익히고, 단어->구->문장을 완성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총 600개의 영어 문장을 마스터하는 책이다. 총 248쪽으로 가격은 1만4000원이다.

‘영리한 영문법’은 영문법을 공부하면서 가장 궁금한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영문법의 원리를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책이다. 총 272쪽으로 가격은 1만4500원이다.

‘영리한 영단어’, ‘영리한 영문장 쓰기’, ‘영리한 영문법’은 가까운 서점이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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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