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브, ‘스마트 체중계’ 신세계·현대백화점 입점… 오프라인 채널 확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최근 건강관리 필수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체중계 전문기업 롬브가 8월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이 확정되는 등 스마트 체중계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

2월 출시된 롬브스케일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해 집에서 손쉽게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로, 건강을 챙기는 30~40대 홈트레이닝족(홈트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결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및 스타필드 하남점, 현대백화점 3개점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게 됐다.

롬브는 롬브스케일을 한 번 사용해보신 고객은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편리함에 반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통 채널에서 소비자들이 롬브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롬브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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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