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가을 제품 출시

밤 고구마 사과 유자 등 가을 제철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제품 내놔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밤 고구마 사과 유자 등 가을 제철 재료를 빵 케이크 양과 등에 접목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고구마라떼 케이크’는 고소한 우유 무스와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고구마 라떼처럼 부드럽게 어우러진 케이크다. ‘흑심 품은 맘모스’는 통팥 앙금이 든 빵 사이에 고소한 흑임자 크림치즈와 밤을 넣은 간식용 빵이다. 인기 제품 ‘밤이 듬뿍 맘모스’와 함께 구성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반반모스’ 제품으로도 선보인다. ‘볼 빨간 사과 생크림’은 빨갛게 익은 사과 모양을 귀엽게 형상화 한 케이크로 상큼한 사과 생크림과 아삭아삭한 사과 다이스가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부드러운 크림과 고구마 필링을 듬뿍 넣은 ‘사르르 고구마 케이크 빵’, 밤 크림과 생크림 두 가지 크림을 넣은 귀여운 밤 모양의 ‘생크림 만난 마롱 브레드’, 촉촉한 유자 시트에 유자 크림과 유자 제스트를 넣은 ‘우리 유자 롤케이크’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있는 ‘유자 레몬 마카롱’ 등도 만날 수 있다.

뚜레쥬르는 제철에 가장 맛있는 가을 재료를 활용해 풍성한 맛과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으로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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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