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국내 최초 화상협업 플랫폼 ‘나우앤나우’ 오픈 12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2007년 대한민국 최초의 웹 기반 영상협업 플랫폼으로 시작
영상회의 중심에서 다양한 온라인 모임을 위한 오픈 웨비나 플랫폼으로 확대
나우앤서베이, 굿모임 연동으로 풍부한 소통과 협업 플랫폼으로 진화 중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엘림넷은 국내 최초 웹 기반의 영상 협업 플랫폼인 ‘나우앤나우’ 오픈 12주년을 맞아 9월 30일까지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미·중 간 무역갈등으로 국내외 경영환경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면서도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영상 협업 솔루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영상 협업 솔루션이 글로벌기업이나 대기업들의 전유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엘림넷은 ‘나우앤나우’ 오픈 12주년을 맞아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품질의 영상과 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영상 협업 솔루션과 설문 플랫폼, 모임 플랫폼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여 조직의 소통과 협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9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우앤나우’는 엘림넷이 2007년 국내 최초로 개설한 웹 기반 개방형 영상 협업 플랫폼으로서 현재 KT, 삼성증권, 화이자, 풀무원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엘림넷은 최신 기술 트랜드와 고객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나우앤나우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왔으며 이를 통해 12년 동안 흔들림 없이 업계 최고의 영상 협업 플랫폼 사업자로서 명성을 누리고 있다.

‘나우앤나우’ 고객은 거의 모든 디바이스를 통해서 자유롭게 영상 회의를 소집 또는 참여할 수 있고, 웨비나 모드를 통해서는 Full HD 영상을 최대 1만5000명까지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나우앤나우’는 ‘나우앤서베이’, ‘굿모임’ 등의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있어서 보다 편리하고 풍부한 협업과 소통 및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나우앤서베이’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셀프 서베이 플랫폼이며, ‘굿모임’은 각종 온·오프라인 모임 및 행사 중개 플랫폼이다. ‘나우앤나우’ 고객은 ‘나우앤서베이’를 이용하여 회의 개설 전·후 및 회의 진행 중 자유롭게 설문을 제작, 배포하고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나우앤나우’ 고객은 ‘굿모임’ 플랫폼을 통해서 웨비나를 홍보하고 참석자를 모집할 수 있으며, ‘굿모임’에서 바로 나우앤나우 웨비나를 개설하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나우앤나우’ 고객은 각종 신제품 발표회, 채용 설명회, 고객 모임 행사, 각종 교육 행사 등의 온라인 웨비나 행사를 더욱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동사의 UC 서비스팀 설우종 팀장은 “나우앤나우 탄생 12주년을 맞아 나우앤나우를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집단지성과 협업 문화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우앤나우 12주년 이벤트 참여 방법은 나우앤나우 홈페이지 또는 나우앤나우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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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