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디스투어, DIY 주문형 맞춤여행 브랜드 ‘여행지니’ 뜨거운 반응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해외여행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점차 다양해지고 개별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월디스투어는 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DIY 주문형 맞춤여행 브랜드 ‘찾아줘요! 여행지니’를 론칭하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지니란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제공받아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화된 일정으로 컨설팅 해주는 DIY 주문형 맞춤여행 서비스이다.

또한 상품검색, 예약, 혜택 등 원스톱 여행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여러 곳을 알아 볼 필요없이 여행지니를 통해 상담접수만 하면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으며 담당 플래너가 배정되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1대1 전담으로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여행지니는 자유여행에만 국한되지 않고 허니문, 배낭, 패키지, 세미패키지, 호텔팩 등 전 속성에 대한 맞춤여행 컨설팅이 가능하고 DIY 주문형 서비스로 고객이 참여하여 주체적으로 여행플랜을 기획하고 조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특히 맞춤여행 컨설팅을 담당하는 플래너들은 여행업계에서 최소 5년~10년 이상의 경력으로 구성되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여행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전문적인 여행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월디스투어만의 차별화된 맞춤여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월디스투어는 올해 1월부터 여행지니 서비스를 이용한 건수는 약 3800여건으로, 접수된 건에 대해 1대1 상담이 진행됐다. 서비스 이용 건수는 월 평균 15% 증가하는 추세이며 맞춤여행 여행지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 제고는 물론 감동을 선사하는 여행 서비스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맞춤여행 서비스 여행지니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담접수를 남기면 24시간 내로 여행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월디스투어(PC,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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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