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실속형·프리미엄형 모두 갖춘 추석 선물세트 6종 출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의 ‘투썸 추석 기프트 세트 2019’ 6종을 출시했다.

이번 ‘투썸 추석 기프트 세트2019’는 투썸플레이스의 콜드브루, 스틱커피, 핸드드립 커피 등의 커피류와 우드 텀블러, 스텐드리퍼 등 신선한 MD를 함께 묶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1만~2만원대 실속형과 3만~4만원대 프리미엄형 두 가지로 다양화되는 고객 취향에 맞춰 구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투썸 추석 기프트세트 실속형인 1~2호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콜드브루와 스틱커피에 유리컵인 핸들 드링킹자, DT텀블러 브론즈 등을 함께 묶어 실용성을 더했다.

프리미엄형인 3~5호는 투썸이 원두 이원화 서비스로 제공 중인 ‘블랙그라운드’와 ‘아로마노트’ 2가지 원두로 새롭게 구성됐다. 3호는 블랙그라운드, 아로마노트 핸드드립 커피와 우드 텀블러를, 4호는 블랙그라운드, 아로마노트 캡슐 커피와 투썸 세라믹 룽고잔이 포함되어 홈카페를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5호는 투썸 아로마노트 원두와 비알레띠 스텐드리퍼 세트를 묶어 제품의 퀄리티를 높였다.

프리미엄과 실속을 동시에 갖춘 6호는 투썸 스틱커피 10개입으로 구성돼 커피 마니아들의 눈길을 끈다.

‘투썸 추석 기프트 세트 2019 ‘는 8월 21일부터 매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취급 제품은 매장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설명은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추석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선물을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가 즐거워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투썸의 알찬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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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