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2019년 신규 브랜드 캠페인 ‘나의 일룸생활’ 론칭

‘가구 전문 브랜드’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가치 소구하는 캠페인 진행
‘공유의 일룸생활’ 담은 TV CF·바이럴 영상 공개… 6년차 브랜드 모델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해
캠페인에 참여해 나의 일룸 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 10월 27일까지 이벤트 진행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2019년 하반기 신규 브랜드 캠페인 ‘나의 일룸생활’을 론칭한다.

일룸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나의 일룸생활’은 기존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가구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넘어 삶을 변화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일룸이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의 첫 주자로 2014년부터 6년 동안 일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공유가 나섰다. ‘공유의 일룸생활’이라는 콘셉트로 반려묘와 함께한 일상을 TV CF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해당 광고에서는 공유가 휴식을 취하는 의자인 ‘볼케 리클라이너 소파’에 고양이가 올라 타며 자신의 아지트로 삼아버린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며 일룸과 함께하고 있는 공유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일룸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공유의 일상 생활에 대한 질문 200여개를 접수 받아 공유가 이에 답하며 집에서 일룸과 생활하는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이 밖에도 일룸은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의 하나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며 일룸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레마’ 홈카페 시리즈 모션베드, 아코 소파, 코모 소파 등 일룸 대표 가구를 사용하고 있는 실소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일룸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공유하는 ‘나의 일룸생활’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했다. 현재 일룸의 가구를 구비해 생활하고 있는 소비자의 사진에는 #나의일룸생활 프레임이, 일룸으로 바꾸고 싶은 공간 사진을 올린 소비자의 사진에는 #나만없어일룸생활 프레임과 해시태그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소비자들은 생성된 사진을 활용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은 10월 27일까지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의일룸생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룸 브랜드는 일룸은 소비자의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셉트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한 가구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제는 한단계 더 나아가 삶의 변화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며 일룸과 소비자간의 지속적인 스킨십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룸은 2016년 하반기 ‘가구를 만듭니다. 일룸’이라는 슬로건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일룸의 가구에는 선 하나, 각도 하나 등의 작은 요소에까지도 이유가 있다는 ‘이유있는 디자인’ 캠페인 등을 론칭하며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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