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 전국 올리브영에서 남성 그루밍 제품 확대 판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이션의 남성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이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기존 BB크림, 립밤 등에 이어 색조라인 전체와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추가 입점함으로써 색조와 헤어 전 제품을 올리브영에서 판매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이로써 그라펜의 메이크업 및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SNS에서 화제가 되며 남성 색조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그라펜은 올리브영과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년에 론칭한 그라펜은 패션트랜드를 읽고 거기에 맞는 뷰티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철학을 갖고 있다. 기존 BB크림과 다른 쉽게 사용할 수 있는 BB스틱, 앞뒤로 발라야 하는 발색립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핸섬 트리플립밤 등 제품력과 차별성을 겸비한 뷰티 아이템으로 기존 남성화장품들과 다른 차별화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온라인몰과 왓슨스 같은 드럭스토어에도 입점, 남성 그루밍 시장의 아시아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남성 그루밍 시장은 단순히 스킨케어 제품을 넘어 뷰티 메이크업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그라펜은 남성의 화장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이 아닌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며 나를 프로페셔널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이라 말했다. 또한 비비부터, 아이브로우, 컬러립밤, 팩트,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넘어 남성을 위한 그라펜의 색조화장품 라인업 및 새로운 카테고리 상품 론칭을 앞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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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