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모빌리티, 앱 ‘끌리면타라’ 출시 40일 만에 20만 회원 돌파

9월 한 달간 ‘끌리면타라 기본요금 무료’ 이벤트 진행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스타모빌리티S는 자사의 차량+기사호출서비스 ‘끌리면타라’ 앱의 회원 가입 수가 20만명을 넘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는 7월 15일 공식 앱 출시 후 단 40일 만에 달성한 쾌거다. 스타모빌리티S는 이 기세를 몰아 올 추석 연휴와 9월 가을 여행 특수를 맞아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도민 등을 통해 ‘끌리면타라’ 회원을 최대한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단기 20만 회원 달성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8월 23일부터 올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내내 ‘끌리면타라 기본요금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로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30일 동안 제주도 어디서든 ‘끌리면타라’를 호출하면 기본요금 무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9월 1일부터는 제주도 주요 숙박시설, 골프장, 음식점, 관광지 등에서 5000원권 무료 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본요금 무료 이벤트와 중복 적용까지 가능해 가까운 거리 이동 시 무료 탑승이 가능한 셈이다.

스타모빌리티S는 고객분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끌리면타라’를 더욱 많은 고객님들께서 이용해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9월에는 추석 연휴가 있고 가을 여행객들이 많아 제주여행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 타라를 이용할 고객분들께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라go’ 출시를 통해 제주도의 모든 길을 ‘끌리면타라’와 전동킥보드 ‘타라go’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하여 제주도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한 스타모빌리티는 킥보드 충전 및 관리를 위해 제주지역 편의점, 호텔, 카페 등과 제휴하여 제주 현지 업체들과의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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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