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로 즐기는 훈제오리, 청산식품 미트마스터 눈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1985년 중부지방 최초의 오리농장으로서, 대한민국 오리산업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청산식품(Meat Masters)은 대중에게 많이 사랑받고 있는 훈제오리를 소비자가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리 원료육의 가슴살과 다리살을 별도로 정선하여 가공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오리고기는 닭고기와 달리 부분육 원료 시장이 개척되지 않아있고, 스킨의 비율이 많아 원료를 정선하게 될 경우, 원가율이 높아지지만,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 확보에 가치를 두고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해당제품은 전국 롯데슈퍼 매장에서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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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