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글로벌쉐어, 캄보디아 빈곤 아동들 위한 무료급식 및 학용품 지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쉐어는 캄보디아 Preyvaing 주 Kompong Trobek 지역의 방과후 학교를 지난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방문하여 빈곤 가정의 학생들에게 무료급식 및 학용품을 지원했다.

이곳은 가난한 지역에서도 가난한 지역으로 불릴 만큼 환경이 열악하며, 도시와도 멀리 떨어져 있어 외부의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해 특히 빈곤 아동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시급한 곳이다. 이에 글로벌쉐어는 이 지역의 방과후 학교를 찾아 빈곤 아동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노트, 연필 등의 학용품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아직 저개발국의 오지 마을의 빈곤 아동들에게는 교육의 기회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아 노동에 내몰리고 가난을 대물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글로벌쉐어 캄보디아 지부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에 대한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글로벌쉐어는 저개발국의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오지 지역의 외부의 지원이 없는 곳을 찾아 방과후 학교를 지원하여 빈곤 아동들이 최대한 교육을 기회를 갖도록 할 예정이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