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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3000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브랜드룸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약 2억3000만원 상당의 기초 화장품을 전달했다. 지원한 물품은 전국 17개 미혼모기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 제품은 BRTC 블레미쉬 토너, CLIV 콜라겐 리설전스 마스크 등 총 20가지, 약 1만여개 제품이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아미코스메틱이 진행하는 나눔 전달식은 2015년부터 확대해 이어가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나눔 전달식을 통해 기업 이념인 건강한 삶의 가치 제공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다며 지원한 화장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아미코스메틱은 나눔 전달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 꼬르떼 잉글레스, 스위스 마노르, 독일 더글라스, 미국 얼타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유럽 16개국, 전 세계 28개국 이상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비알티씨, 씨엘포, 퓨어힐스, 에센허브, 제주엔 등이 있다.

또한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등에서의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 323건, 유럽화장품 200건, 독일 더마테스트 등급획득 197건, 싱가포르 인증 22건, 베트남 인증 24건, 인도네시아 인증 57건, 말레이시아 인증 15건, 국제화장품원료집 88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182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36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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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