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은 다 삶은 족발? 청산식품, 이제는 훈제족발의 시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족발은 두 말할 필요없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고기요리로, 보편적으로 간장, 월계수잎, 계피, 오향 등의 양념과 향신료를 넣은 육수를 제조한 후에 육수에 돼지 족발을 삶아내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냉채족발, 불족발, 오향족발, 갈릭족발까지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육가공전문기업 청산식품(브랜드: 미트 마스터즈)은 훈연 바비큐 전문 기술을 적용한 훈제족발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유럽산 너도밤나무의 훈연 풍미와 족발껍질의 쫄깃함을 즐길 수 있는것이 특색이며, 해당제품은 전국 롯데슈퍼 매장에서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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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