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충남연구원은 지난 20일 올해 연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연구자문위원회는 충남연구원의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과 의견수렴 그리고 연구원의 올바른 발전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로써 활동하게 된다. 자문위원은 각 분야별 외부위원 1~2인씩 총 14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연구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하고 다채로운 분야의 연구 방향 설정으로 충청남도의 미래를 선도해 가는 충남연구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재차 선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첫 도입된 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인증 기업과 기관에는 출입국 우대 편의 제공, 물품구매 적격심사 우대, 금융기관 이용 시 금리 우대 등 각종 경영상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KMI는 2011년 신규 인증을 획득한 이래 2014년 유효기간연장과 2016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KMI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대기업’ 유형에 포함돼 심사를 받아 재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일·가정 양립을 위해 운영 중인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보다 확고히 하게 됐다. KMI는 가족친화인증 법규 요구사항 준수, 직원의 높은 연차 사용률, 육아휴직 사용 후 높은 복귀율,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 지원, 임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KMI는 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반얀트리 홀딩스가 태국 푸켓에 첫 리조트를 개관한 지 25주년을 맞은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25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반얀트리 홀딩스는 친환경적으로 변화하는 환대 산업의 생태계에 발맞춰 민첩하게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선두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향후 5년간 부티크 체인에서 멀티 브랜드의 글로벌 환대 산업 리더로서 성장해 나가기로 했다.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인재들이 협력해 혁신을 거듭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만큼 반얀트리 홀딩스는 전 세계에서 추진력 강한 인재들을 탐색해 보유, 그 어느 기업보다도 창업 정신을 지키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에 호권핑 반얀트리 홀딩스의 창립자 겸 회장은 2019년 홍콩에서 개최된 ‘아태지역 호텔 개발 콘퍼런스’에서 경영 능력과 호텔 산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반얀트리 홀딩스는 그룹의 도약을 위해 다채로운 경험을 보유한 새 경영진을 선임했다. 그룹의 성장과 수요 부문을 담당하는 부문장으로 로잘린 테이, 수요 부문의 본부장으로 조나단 예, 수익 부문 부본부장으로 보리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웹케시는 자사 연구행정통합시스템 실무자들을 위한 시스템 교육을 시행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대학교, 충남대학교, 홍익대학교, 한밭대학교, 교통대학교 등 전국 총 50여 기관 120여명의 연구행정통합시스템 실무자가 참석해 이틀간 실시됐으며, rERP 프리미엄 상품 이용자들과 rERP 스탠다드 상품 이용자들을 구분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교육을 시행한 연구행정통합시스템은 산학협력단의 연구비 관리와 일반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연구행정통합시스템으로, 현재 약 70여개 이상의 산학협력단이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rERP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경상대학교, 가천대학교, 명지대학교 산합협력단이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에 있다. 연구행정통합시스템 주요 기능으로는 연구비수입/지출 업무를 회계/세무시스템과 연계해 자동전표발행 및 세무신고 연동을 통한 업무 간소화, 금융기관, 카드사, 국세청과 연계한 편리한 전자증빙관리, 통합 RCMS, 통합 이지바로 등 전담기관 연계로 이중업무 해소, 연구비관리체계 평가 기준 부합 및 준비 지원 등이다. 이번 교육은 통합 RCMS, 통합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연말을 맞아 가까운 사람들과의 모임 또한 많아지는 시즌이다. 최근에는 식당에서 송년회를 갖기 보다는 집에서 소소하게 파티를 즐기는 홈파티가 트렌드다. 이에 간편한 조리만으로도 외식 못지않은 특별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연말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해 줄 닭고기 제품을 제안한다.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하림 ‘옛날통닭’과 ‘옛날통닭 통다리’를 추천한다. ‘옛날통닭’은 친환경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를 먹여 키운 닭고기를 이용한 하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연실록을 원료로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하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단히 조리할 수 있다. 통마늘이나 아스파라거스 등 채소구이와 함께 플레이팅 하면 크리스마스 홈파티 메뉴로 손색이 없다. 하림 ‘옛날통닭 통다리’는 두툼하면서도 쫄깃한 통 닭 다리 1조각이 들어 있어 양념 소스와 곁들이면 더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170℃에서 약 10분 조리 후 닭고기를 뒤집어 추가로 10~15분 더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로 약 5~8분간 조리하면 손쉽게 완성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다우기술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사용 중인 고객사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대응 현황’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710개사가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는 다우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의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대응 현황을 파악하고 기존 근태관리 기능 개선 및 추가 제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확인하고자 진행되었다. 이 설문조사 응답 고객사 중 40%가 ‘현재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30%는 ‘준비중이다’, 30%는 ‘준비하지 않고 있다’로 응답하며 전체 기업의 70%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이미 시행하고 있거나, 시행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현황은 기업규모별로 차이를 보였다. 현재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300인 이상 기업이 73%로 가장 높았으며,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의 경우 시행하고 있는 기업(32%)보다 준비중인 기업(50%)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의 경우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43%로 가장 높았다. 기업들이 주 52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인기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생명보험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4일 공개했다. 엔플라잉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보험재단이 진행하는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 동참해 20일 음원 ‘괜찮아’를 발표했다. ‘괜찮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공개한 엔플라잉 인터뷰 영상에서 엔플라잉 멤버들은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함께 멤버들의 청소년기 고민 등을 나누었다. 영상에서 리더 이승협 군은 우리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가사를 쓰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현 군은 본인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며 당시에는 친구가 많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세상에는 생각보다 나를 필요로하고 나를 도와줄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많이 받은 만큼 세상에 돌려주고 싶다는 생각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엔플라잉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세노컴퍼니가 지난 12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에 3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세노컴퍼니의 홍종국 대표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좋은 제품을 후원해주신 세노컴퍼니 홍종국 대표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한마음스토어에서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노컴퍼니는 덴탈, 뷰티케어, 헬스케어, 두피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블랙홍 푸앙 삼푸와 트리트먼트는 사람 피부의 산도에 맞추어 제조된 자연유래샴푸로 미세먼지도 많고, 날씨도 추운 겨울철 지치고 손상된 모발과 두피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화끈하고 강렬한 대망의 ‘2차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낭만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밤 9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와 관련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본격적인 ‘김사부 컴백’을 예고하는, 54초 분량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2차 티저’ 영상은 빌리 조엘의 ‘더 스트레인저’가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가운데, 돌담병원에 입성한 서우진(안효섭)이 미묘한 분위기와 수상한 기운을 뿜어내는 돌담병원을 둘러보는 모습에서부터 시작됐다. 어두컴컴한 돌담병원 내부에서 두리번거리던 서우진은 ‘이상한 병원’이라고 나직하게 내뱉었고, 이어 오명심(진경), 장기태(임원희), 남도일(변우민), 여운영(김홍파)의 면면들이 지나가자 ‘이상한 어른들’이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냉정한 표정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겨울특집으로 꾸며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9%, 2부 10.9%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6%(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까지 뛰어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은 겨울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포방터 시장 홍탁집 사장님과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의 긴급점검이 공개됐다. 홍탁집 사장님은 각서 유효기간 1년이 지나면서 백 대표와의 ‘톡방 폭파식’을 거행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지만,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식당들은 MC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특히, 도시락집은 ‘일정 금액 이하는 현금결제 요구’와 ‘1인 1라면 주문 필수’ 등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 당시 없었던 원칙들이 생겨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국, ‘잠입요원’이 투입되어 이를 확인했고, 음식의 맛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 부부는 본격적인 제주도 식당 오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6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개발한 사과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전북 장수군으로 떠난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장수군의 대표 특산물인 한우와 사과를 이용한 ‘맛남 한우 국밥’과 ‘맛남 사과 피자’를 선보였다. 한우 국밥은 비선호 부위인 사태를 활용해 한우 부위별 균형적 소비를 유도했고, 사과 피자는 태풍 피해로 근심이 많았던 사과 농가에 희망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본격적인 장사에 앞서, 사과 농가를 살리기 위해 멤버들이 열정을 쏟아부은 ‘사과 활용 요리 개발’ 숙제가 공개되며 한층 더 다양한 사과 요리가 등장했다. 양세형은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인 ‘사과 도넛’을 만들어 수제자 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김동준은 사과 속을 버터로 채워 시나몬 가루, 아이스크림 등과 곁들여 먹는 ‘허니 버터 시나몬 애플’을 준비했다. 특히 비주얼과 아이디어 모두 훌륭한 ‘허니 버터 시나몬 애플’에 백종원은 매우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청결은 1등이나 요리로는 멤버들 중 서열 4위인 김희철은 숙제를 위해 전문가에게 직접 전수까지 받으며 야심 차게 ‘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애드리브의 황제, 웃음 치트키로 불리며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대체불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수근이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밤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버라이어티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MC 섭외 1순위로 꼽히는 그가 토크쇼 게스트로 나서는 것은 오랜만이다. "욱토크"에서는 예능인 이수근이 아닌, 희극인 이수근으로 토크쇼에 초대하여 웃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이번 "욱토크"는 대학로 소극장에서 개그맨의 꿈을 키워온 이수근에 맞춰 대학로 소극장 무대로 장소를 옮겨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한 편의 공연 같은 토크쇼를 선사했다. ● 무명시절부터 ‘고음불가’ 탄생에 이르기까지… 이수근이 말하는 대학로의 추억 호스트 이동욱은 코미디언 이수근과 함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걸으며 토크를 나눴다. 이수근은 무명시절, 신문지를 덮고 잤던 마로니에 공원과 대학로 거리 곳곳에 얽힌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는데, 특히 지금은 없어진 ‘갈갈이홀’을 보며 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곳에서 탄생한 자신의 대표코너 ‘고음불가’의 탄생비화를 들려주던 이수근은‘ 자고 일어나니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