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주식회사 수요일은 성남시와 지난 20일 ‘이야기가 있는 아트로드 판교를 걷는다’는 주제로 성남의 문화예술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시골체험여행 플랫폼인 ‘시골투어’를 통해 진행됐으며 언론사 기자단, 여행작가, 여행전문 블로거 등 25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성남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이야기가 담긴 아트로드 판교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 아트로드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성남, 걸으러 갈래?’라는 슬로건 아래 성남시 판교의 도심 속 건축물과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계획된 현대 도시 속에서 깔끔하게 정돈된 문화 예술 도시 성남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일정은 판교의 아트로드 A, B, C 코스를 모두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색 있는 현대도시가 지향하는 고층건물 속 예술을 볼 수 있는 A코스 '도시를 알다', 녹지율이 높은 판교에서 인공자연을 경험 할 수 있는 B코스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다', 판교의 다양한 매력을 아우르는 C코스 '도시의 매력에 빠지다'를 통해 판교의 새로운 매력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일본 시계 브랜드 ‘놋토’가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벤처기업 아이벨과 손잡고 7월 27일 갤러리숍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놋토’ 시계의 가장 큰 특징은 시계 헤드와 스트랩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시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시계’를 직접 만드는 커스텀오더 시스템이라는 점이다. 놋토는 일본 각지에 있는 전통 장인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Made In Japan으로 상품을 생산하여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이 실려 있는 제품을 선사하고 있다. 놋토는 ‘이 모든 것은 고객의 미소를 보기 위해서’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갤러리숍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상품을 직접 만져보며 여러가지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시계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스페이스로서 고객을 맞이한다. 아이벨은 설립 초기부터 개성 있는 브랜드 철학과 콘셉트로 일본 내에서 화제를 모은 놋토가 현재 세이코, 카시오, 시티즌을 잇는 제4의 일본 시계 브랜드라는 수식어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 크라우드펀딩 MAKUAKE를 통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키워온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35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과일과 홍차를 함께 맑게 우려낸 데일리 블렌딩티 ‘아워티’ 500ml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아워티’ 티백 제품에 이어 출시되는 페트 타입의 RTD 티 음료로,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산 홍차와 신선한 생과일을 함께 우려낸 것이 특징이다. 홍차 특유의 떫은맛을 줄이기 위해 과일과 블렌딩 후 짧은 시간 우려내 기분 좋은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이 제품은 ‘오렌지 자몽 블랙티’와 ‘레몬 얼그레이 티’ 2종으로 구성됐다. ‘오렌지 자몽 블랙티’는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산 홍차와 신선한 오렌지, 자몽을 블렌딩했다. 홍차의 그윽한 향과 오렌지, 자몽의 상큼함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 얼그레이 티’ 역시 최상의 원료로 완성했다. 은은하고 향긋한 스리랑카 우바산 얼그레이티에 신선한 레몬을 더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맑게 우려낸 홍차와 상큼한 과일의 조합으로 가볍게 완성시킨 만큼 수분 보충이 필요한 여름철 데일리티로 제격이다. 또한 아워티는 티 마스터들의 실험과 연구를 거쳐 완성된 제품이다. 200번 이상의 실험과 시음을 통해 홍차와 과일의 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주식회사 오뚜기가 전에 없던 색다른 맛의 케챂인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을 출시했다.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은 기름기가 많고 육류요리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새로운 맛의 케챂으로 국내 케챂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 ‘카레케챂’은 6가지 이상의 향신료가 들어있어 카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챂이다.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 고기요리에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향긋한 카레가 케챂의 감칠맛과 더해져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오뚜기 ‘할라피뇨케챂’은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감자튀김, 나쵸칩 등 각종 튀김이나 느끼함이 있는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매콤한 케챂이다.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한과 깔끔한 뒷맛으로 다양한 소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은 칼로리를 줄인 케챂 베이스로 개발하여 기존 케챂보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이다. 오뚜기는 향긋한 카레케챂과 매콤한 할라피뇨케챂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새로운 케챂을 활용한 다양한 간편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 코리아는 유럽 도자기 명가 포르투갈에서 영감을 얻어 포르투갈산 재료를 활용 포르투갈에서 직접 제작, 생산한 테이블웨어 브랜드 ‘꼬르드메사(Core de Mesa)’를 신규 론칭한다. ‘꼬르드메사’라는 이름은 테이블(Mesa: 포르투갈어로 테이블) 위의 중심이 되는 식기이자 다양한 색상(Cores: 포르투갈어로 색깔)의 식기로 다채로운 플레이팅을 통해 아름다운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꼬르드메사’의 식기들은 그레이, 핑크, 베이지 등 편안한 뉴트럴 컬러와 유광의 조합으로 테이블 위에 신선하고 모던한 조화를 선사한다. ‘꼬르드메사’는 유럽의 도자기 명가인 포르투갈에서 직접 디자인, 제작을 진행해 탄생한만큼 믿을 수 있는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포르투갈산 고급 재료로 핸드크래프트 기법을 통해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제품이 아닌 비정형 모양이 자연스러운 멋을 살려줘 격식을 갖추거나 특별한 날은 물론 데일리 테이블링에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매력만점 테이블웨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유러피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꼬르드메사’는 소스, 와인 안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전문점 수준의 즉석 조리면을 선보이며 편의점 즉석 조리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GS25가 분석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8년 즉석 조리면 매출은 17년 대비 238%, 16년 대비 520% 신장했다. 폭발적인 조리면 매출의 신장 배경은 GS25와 한국데리카후레쉬가 2017년도에 설립한 면 전용 공장에 있다. 기존의 조리면 상품은 수동으로 면을 가공해 균등한 면 품질의 유지와 생산량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GS25는 면 전용 공장을 설립해 최적의 환경에서 면을 삶고 냉각까지 진행하는 자동화 설비를 구축했다. 그 결과 GS25는 균등한 고품질의 면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고 스파게티, 라멘, 모밀국수,쌀국수 등 다양한 즉석 조리면 메뉴를 개발할 수 있었다. GS25는 20일 즉석 조리면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업계 최초로 평양물냉면을 출시했다. 냉면은 전분을 사용하는 면발의 특성 상 삶은 면을 오랜 기간 보관하면 들러붙고 굳는 노화 현상이 발생해 면을 삶아 출시하는 즉석 조리면 형태로는 제품화가 어려웠다. GS25는 하절 대표 요리인 냉면을 즉석 조리면 형태로 구현하기 위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배민라이더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바캉스 메뉴를 기간 한정 출시한다. 빕스는 배민라이더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피자와 핫 칠리 치킨사타이, 폭립, 후라이드치킨, 그릴드 소시지 등 다양한 BBQ 메뉴를 풍성하게 구성한 ‘빕스 바비큐 박스’를 선보인다. 7월 17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배민라이더스와 제휴된 빕스 28개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진행 매장은 배민라이더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빕스는 지난 연말 배민라이더스와 협업해 홈파티를 테마로 한 파티박스 2종을 판매했다. 1주 만에 800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고객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 역시 여름 방학 및 휴가 시즌에 즐기기 좋은 파티용 콘셉트로 기획됐다. 메뉴 출시를 기념해 ‘빕스 바비큐 박스’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친다. 7월 3일까지 빕스 기본 배달팁(3500원)을 무료로 제공하며 배민라이더스 3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3000개 한정으로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판매 기간 동안 주문 고객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빕스 샐러드바 식사권도 증정한다. 빕스는 고객 니즈가 점차 다양화 됨에 따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전지연)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는 공동으로 6월 27일 오후 2시 인천 베스트웨스트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지역 문화분권시대 기초·광역문화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박종달 과장의 기조발제와 ‘문화비전 2030, 지역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기초, 광역, 중앙의 문화행정 거버넌스 구축전략 방안’이라는 모두 발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토론에서는 기초·광역·연구자 등 현장의 목소리와 문화재단을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을 담은 12명의 토론자가 모두 발제의 내용을 가지고 광역과 기초지자체 문화활동가와 예술인들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지역 문화분권 실현을 위한 바람과 원칙을 담은 기초와 광역문화재단의 ‘지역 문화자치·문화분권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사람중심’, ‘지역중심’, ‘상생협력’을 기본으로 지역에 필요한 문화정책 및 사업의 맞춤설계를 통해 지역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사업’의 하나인 ‘溫(온)동네 경기투어버스’를 지난 22일(토)부터 운영 중이다. 누림센터는 현재 대형버스 2대를 개조한(휠체어 8석, 일반 21석) ‘온동네버스’를 마련한 상태이며 시티투어를 원하는 전국 장애인 및 동반자, 시설(단체)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온동네버스의 첫 운행코스는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 물향기수목원이며, 매월 시티투어코스를 선정해 월 2회(격주 토요일) 운영된다. 신청 비용은 무료이지만 여행자보험가입, 입장료 등 여행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월별 시티투어코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 및 팩스,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림센터 박종규 센터장은 “넓고도 다양한 경기도 관광지 중 무장애관광지를 방문하고 싶다면 온동네버스를 통해 누려보자. 운전으로 인한 피곤함도, 여행일정에 대한 고민도 필요 없이 장애인 특장버스와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휠체어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코스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장애인이나 노약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교육학과가 지난 6월 24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협력사업의 추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연수, 현장실습 기회제공, 양 기관의 시설 사용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교육, 봉사, 연구활동 수행 시 양 기관의 인적 및 물적 자원 상호 교류, 양 기관이 보유한 자료 공동 활용 및 상호 자문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협력사업의 하나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을 위해 국민대학교 스포츠교육학과 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함께 진행하였다. 김병환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야탑3동에 위치한 7개 기관과 함께 ‘복지네트워크 공유사업 우산정거장’ 협약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8개 기관에 우산대여소를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기관이용자에게 무료로 우산을 빌려주며, 빌려간 우산은 8개 기관 어디서나 반납이 가능하다. 야탑3동 지역주민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난감할 때가 많았는데 8개 기관 어디서나 우산을 빌리고 반납해도 되어 편리하다. 작은 불편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동네에 살고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가나안근로복지관, 맹산생태학습원,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야탑3동 행정복지센터, 예가원, 중탑종합사회복지관, YWCA은학의집으로 8개 기관이 공동계획하고 운영한다. 야탑3동 복지네트워크는 이번 우산정거장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나눠 쓰고 함께하는 야탑3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2019 Salua cup KCBL 연예인농구대회가 7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서울 SK 나이츠의 홈경기장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 선수들도 연예인 농구단에 각각 합류하여 콤비를 이룰 예정으로 가수 김태우, 배우 서지석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띠’와 배우 이상윤이 포진된 ‘진혼’, 가수 나윤권이 소속된 ‘레인보우 스타즈’ 등 총 7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7월 1일에는 예선전, 2일에는 본선과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KCBL 연예인 농구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셀럽들이 동참하는 기부프로젝트로 세 번의 대회에 걸쳐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한 바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ALL TOGETHER’ 캠페인을 밀알복지재단, 캐릭콘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대회인 2019 Salua cup KCBL 연예인농구대회는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 세루아, 밀알복지재단, 휘카페, 타우테일러, 루시드프로모가 후원하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의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이 아이들을 위한 네 번째 봉사활동을 지난 6월 22일(토) 진행했다. 올해 7기를 맞아 결성된 단원들은 셰플러코리아 자체 심사에 따라 리더십, 기획, 홍보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기수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를 도운 셰플러 코리아 에버그린은 2013년부터 국내와 글로벌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더불어 ‘에버그린을 이야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셰플러코리아사회 공헌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셰플러코리아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도 중점 활동으로 삼았다. 또한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진행을 통해 활동 분야를 다양하게 넓혀왔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국내 사회 공헌활동 중 한 가지로서 베트남 고아원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해 줄 티셔츠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7기 1팀 팀장 김동원 단원은 “제가 직접 꾸민 티셔츠를 베트남 고아원에 가서 전달해주고 아이들이 입은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에버그린 활동을 보조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하이펙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지난 6월 3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휴대용 물놀이 튜브로 사용이 간편한 ‘레스튜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레스튜브는 벨트형 순간 팽창 튜브로 초소형 개인용 수상안전 보조장비이다. 허리에 착용한 후 다양한 수상활동이 가능하며 위급상황에 당기는 것만으로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자유로운 움직임, 안전 확보, 패셔너블이 특징인 레스튜브는 베이직, 클래식, 수윔, 스포츠 4가지 모델이 있다. 수상레저 용도로 설계돼 선택폭이 넓다. 하이펙은 레스튜브의 기본 엔트리 모델인 베이직, 오픈워터 및 모든 수중 레저에 적합한 올라운드 모델인 클래식, 마치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의 가벼움을 지닌 모델 수윔, 격렬한 스포츠에 이상적인 모델 스포츠까지 레스튜브는 수영, 물놀이, 낚시, 서핑 등 수중 및 수상 안전 백업에 최적의 장비라고 밝혔다. 레스튜브 할인 프로모션은 하이펙 자체 쇼핑몰 ‘헬로A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펙은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최근 AED스토어에서 하이펙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통일교육협의회(이하 협의회) 여성분과는 지난 6월 18일 캠프그리브스(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소재)에서부터 시작해서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전망대를 탐방하는 통일기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가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했다. 2019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 통일기행은 40여명의 여성통일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의 통일’이라는 주제발표와 체험중심적인 통일기행으로 진행하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현선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는 “가정에서부터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북 여성 공동의제 개발이 필요하며, 북한여성을 단순한 지원의 대상에서 협력의 대상으로 인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통일기행에서는 분단의 과거(제3땅굴)·분단의 현재(도라전망대)·분단의 미래, 통일의 시작(도라산역)을 직접 탐방하면서 분단의 끝, 평화의 시작을 모두가 함께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자 위원장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뚜렷한 성과 없이 끝난 이후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이를 위해 가정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