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리레코 코리아가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친환경 캠페인 ‘리레코 에코 위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레코 코리아는 2016년부터 지속 가능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에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에코 위크는 5월부터 7월까지 3달 동안 매달 넷째 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전직원이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쓰기’, ‘점심식사 시간 소등’,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6월부터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쿨비즈’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에코 위크 시작에 앞서 5월 18일 리레코 전직원은 서울숲공원에서 ‘에코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전 직원은 3개 조로 나뉘어 나무 뿌리 건강 지키기, 수생 식물 심기, 화단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 날 참가를 희망하는 임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에 힘을 보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편 리레코 코리아는 5월 에코 캠페인 기간 동안 친환경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에코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리레코 코리아의 에코 위크 캠페인 및 친환경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아름다운가게,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6월 20일까지 ‘2019 초록산타 상상학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2019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만성 및 희귀질환, 암 등으로 신체적 아픔을 겪는 환아들이 치료와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6월 29일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성동구 ‘푸르너스가든 서울숲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대상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및 부모를 위한 5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저학년(8~11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공이 굴러가는 마라톤 트랙을 만들고 완주하는 미술 게임 수업 ‘DIY 떼굴떼굴 마라톤’,자신의 몸, 생활용품 등 생소한 음악 장비를 활용한 랩 창작 수업 ‘랩을 나불나불’,물감, 털실과 같은 만들기 재료를 활용해 엄마를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보는 감각놀이 ‘디어마마-엄마에게 주는 도시락 만들기’가 운영된다. 고학년(12~13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인 서울요양원을 방문하여 물품 후원 및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울 세곡동에 위치한 서울요양원은 2014년에 설립된 노인 장기요양 시설로 150여명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양천금 지사장을 비롯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임직원들은 어르신 식사 보조 및 산책 등의 일상 생활 보조, 청소,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쾌적한 시설을 위해 가습기를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고, 뜻깊은 자리였다. 작은 실천이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하루를 보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향후에도 이웃들에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BI솔루션 기업으로, 올해 1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장년층 등 베이비붐세대 사회공헌활동 전문기관인 고령사회고용진흥원이 퇴직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올해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400명을 5월 31일까지 대대적으로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의 퇴직자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사회적기업 등에서 사회 공헌할 수 있도록 돕는 재능기부형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경기도가 주관하고 고령사회고용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퇴직하는 베이비붐세대들이 해마다 양산됨에 따라 이들 인력을 사회공헌차원에서 장기적으로 활용하려는 포석의 하나다. 베이비붐세대는 대부분 퇴직 후에도 그들의 전문성과 경력을 사장시키지 않고 재취업 등에 활용하고 싶은 욕구가 매우 강하다. 그러나 재취업과 창업은 생각만큼 용이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최근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베이비붐세대 사회공헌활동’이다. 사회공헌활동이 주목받으면서 퇴직 전문인력을 선호하는 기관들도 늘고 있다. 최근 사회적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 지역기반의 비영리기관과 단체에서 은퇴하거나 퇴직 전문인력을 초빙해 자문을 구하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전 세계 1만 1천여 지·협력교회가 있는 만민중앙성결교회는 15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한 노인’, ‘존경받는 노인’, ‘행복한 노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이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수십년째 매월 정기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만민중앙교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만민중앙교회에서는 동작, 구로구청, 구로3동 주민센터 등 8곳의 인근 관공서와 복지관에 12년간 매월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렇게 지원되는 쌀은 소외계층을 위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후원과 만민중앙교회 구제 헌금 등으로 마련된다. 만민중앙교회는 크지 않은 후원 물품이지만 본 교회가 위치한 구로 지역 내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앱포스터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함께 스마트워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17일 론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 액티브 출시에 맞춰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는 앱포스터가 삼성전자와 메종키츠네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제작하면서 이뤄졌다. 앱포스터는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나만의 스마트워치 페이스를 만들고 적용해 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인 미스터타임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2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스마트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을 세트로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미스터타임X메종키츠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스마트워치 스트랩2종과 스마트워치 페이스 3종으로 구성됐다. 스마트워치 스트랩은 메종키츠네 로고와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천연 소가죽으로 완성됐다. 베이지, 올리브그린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메종키츠네 브랜드 에셋을 활용한 스마트 워치 페이스도 있다. ‘미스터타임X메종키츠네’ 컬래버레이션은 제품은 미스터타임 공식 온라인몰, 삼성닷컴 및 메종키츠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정비 작업장을 구축해 전기차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아자동차는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등 전기차 출시에 발맞춰 전기차 고객의 차량 점검 용이성을 높이고 작업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에 전기차 정비 작업장 ‘EV 워크베이’를 설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EV 워크베이’는 현재 남광주서비스(광주),천안아산서비스(아산),비전점(평택),서김해서비스(김해),원스탑종합자동차(부산),마포국도서비스(서울)까지 전국 6개소 오토큐에 설치돼 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말까지 ‘EV 워크베이’를 대광공업사(충주),현대공업사(청주),증평점(증평),신암점(대구),동홍점(제주)에 추가로 구축하고 신규 인가 오토큐 사업장부터는 필수적으로 설치해 전기차 소유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신속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맞춤형 다용도 작업대, 특수공구, 개인보호장구, 절연 바닥재 등으로 ‘EV 워크베이’를 구성해 엔지니어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차량을 정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자동차는 전기차 보급이 활발한 데 비해 전기차 전용 정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이엘츠(IELTS) 단기 합격과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으로 1:1 개별멘토링 학습법을 지향하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유학·이민을 위한 아이엘츠(IELTS) 전문 위드멘토 어학원(원장 단테(Dante) 선생)이 오는 5월 24일 ‘아이엘츠(IELTS) 영역별공부방법’을 주제로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아이엘츠 시험에서의 빠른 합격은 물론이고, 향후 유학생활의 성공을 위해 각 영역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전한다. 이번 특강은 평소 다른 공인영어시험과는 다른 아이엘츠의 방대한 학습량으로 인해 부담을 갖고 있던 아이엘츠(IELTS)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각 영역을 정리하여 시험을 대비하는 요령을 습득하는 한편, 향후 유학생활에서도 갖고 있어야 할 공부법에 대해 정리하고 대비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아이엘츠(IELTS) 영역별공부방법” 특강은 위드멘토 어학원 본원 301호 강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위드멘토 어학원 원장인 단테선생이 직접 담당한다. 단테선생은 16년간의 아이엘츠 강의 경력 중 EBS 최초 아이엘츠 라이팅 강의를 진행하는 등 국내 최고의 아이엘츠 전문가로 공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석촌동의 한 공원에서 복지관 홍보를 위한 주민만나기를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복지관 직원들은 지역사회로 나가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복지관을 알리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주민만나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처음 알았다며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나와 홍보해주니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아이들도 피아노나 미술 같은 수업을 들어보려고 했는데 신청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주민만나기 사업은 복지관을 알리는 행사로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어떤 곳인지’, ‘복지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더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송파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민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노동자 능력 개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71차 인재개발 정책포럼은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실·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실·바른미래당 김동철 국회의원실 등에서 공동 주최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전국민주노동노합총연맹·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의 후원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참여와혁신에서 함께 주관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김안국 선임연구위원이 ‘4.0 시대 한국의 인적자원 수준과 활용’, 문한나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력개발’, 김미란 선임연구위원이 ‘혁신형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사례연구’, 김철희 고용·능력평가연구본부장이 ‘노사협력적 직업능력개발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문호 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 소장, 김동욱 한국경영자총협회 정책본부장, 박송호 참여와혁신 발행인, 정문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본부장, 이정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정책국장,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4차 산업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건국대 상허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특성학과는 올래 학과 개설 6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오후 교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동문과 교수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과 창립 6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는 1959년 3월 초대 총장에 설립자이신 유석창 박사가 취임하고 문리과대학장을 임시 겸직하는 시기에 문리과대학 이학부 생물학과로 출발했다. 당시 1회 입학생 20명이 1959년 4월 8일 장안동의 대강당에서 문리과대학 문학부와 이학부와 함께 입학했다. 당시 총 입학생이 120명이었다. 이후 생물학과는 고인이 된 이배함 교수, 이일구 교수, 이경로 교수 등의 헌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체계를 갖췄으며, 1963년 제1회 졸업생이 배출되었고 같은해 대학원 석사과정이 설치됐다. 3년 뒤인 1966년에 박사과정이 설치됐고, 1967년 문리과대학에서 이공대학을 거쳐 1977년 학부 10명이 증원돼 3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1981년 정원이 50명으로 확대됐으며 응용과학 연구소가 기초과학 연구소 격상되고 1982년 해외경제협력기금 차관 120만달러로 실험실습 기자재 도입을 시작으로 교육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5월 한 달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틴트밤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틴트밤 세트’는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일이 많은 5월을 맞아 선보이는 베네피트의 특별 선물 세트이다. 베스트셀러인 틴트밤 4종 중 1가지 제품과 미니 꽃다발로 구성되었으며 스페셜 포장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선물에 특별함을 더했다. 틴트밤은 장미빛 ‘베네밤’, 핑크빛 ‘포지밤’, 코랄빛 ‘차차밤’, 라벤더 핑크빛 ‘롤리밤’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단독으로 바르면 은은한 컬러감을 연출할 수 있고 동일한 컬러의 틴트 위에 덧바르면 발색이 한층 선명해져 더욱 사랑스러운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는 틴트밤은 틴트의 컬러와 립밤의 촉촉함을 담아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며 스페셜 데이가 많은 5월을 맞아 선물 준비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베네피트가 준비한 특별 기프트 세트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틴트밤 세트’는 전연령층이 폭넓게 사용하면서 선물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배우 오인혜와 캘리그라피 작가 김정호, 함께하는사랑밭이 기획한 도네이션 북 "예쁘다 너 꽃처럼"이 12일 교보문고 합정점 배움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함께하는사랑밭 홍보대사인 배우 오인혜가 2018년 11월 베트남을 방문해 봉사한 기록을 담았다. 캘리그라피 작가 김정호와 함께하는사랑밭, 화상전문 한강수병원 등이 동행하여 재능기부팀을 결성했으며, 베트남 소수민족인 꺼뚜족과 베트남전 고엽제 피해 가정을 만나 의료봉사, 무료급식, 공예품 제작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러한 4일간의 봉사 여정을 사진으로 담아 만든 책이 "예쁘다 너 꽃처럼"이며, 특히 이 포토에세이는 수익금이 베트남의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데 쓰이는 도네이션 북으로도 의미가 깊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펀딩 모금까지 성공했으며, 출판사인 북티 역시 수익금을 기부한다는 약속으로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재능기부팀 오인혜·김정호가 참가해 봉사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포토에세이에서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봉사·나눔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소수민족 퀴즈와 깜짝 영상 등 다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커피벨트의 최상단인 중국 윈난에서 재배된 커피가 국내에서 ‘화커피’로 본격 론칭되어 프랜차이즈 모집과 생두공급에 나선다. (주)인터에티는 중국 윈난커피의 대표지역인 바오산 커피 생두를 직수입하는 기업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커피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를 모집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생두공급에도 나섰다. 인터에티 이중식 대표는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윈난 바오산 커피는 호밀류의 곡물 맛과 깔끔한 신맛을 느낄 수 있어서 강하게 로스팅 되어도 쓴맛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유지된다. 또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다른 생두와 블랜딩은 물론 에스프레소 싱글로도 호평을 받는다”며 “이제 한국에서도 화커피를 통해 신선한 산지의 생두로 로스팅 된 커피를 맛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윈난커피는 중국 내 커피의 98%를 공급하며 중국 커피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이제 이 윈난지역의 생두가 중국 황푸항에서 인천항까지 단 5일 만에 직송되어 생두자체의 신선한 향과 맛을 우리나라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세계 커피 시장의 성장률은 2.5%인데 반해 중국의 커피시장 성장률은 25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 RC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500원의 희망선물’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서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양지의집’을 295호로 선정하고 편의시설을 개선해 주었다. ‘양지의 집’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2003년 10월 설립해 현재 7세부터 53세까지 뇌병변장애·지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노유자시설이다. 그런데 노유자시설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개방되어 연기를 배출하도록 배연창을 설치해야 하지만 그동안 재정부족으로 설치를 못하고 있었다. 또한 화장실이 노후해 이용이 불편해서 환경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배연창을 설치하고, 화장실은 타일·도기류 그리고 핸드레일을 교체해 개보수하고, 거주방 2곳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수납장을 새로 설치하여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4월 24일 개최한 입주식 행사에서 성치도 ‘양지의 집’ 이사장은 거주인들을 대표해서 참석한 김순희 삼성화재 RC대표와 김태균 삼성화재 안양지역단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들이 장기계약 1건당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