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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TEPPEN’, 신규 카드팩 ‘DAY OF NIGHTMARES’ 출시

신규 히어로 ‘질 발렌타인’과 ‘라쿤시티 사건’의 악몽과 음모를 그려낸 카드팩 발매
새로운 카드 효과인 ‘탐색’과 ‘파급’ 효과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 구사 가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캡콤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TEPPEN’이 지난 2일 신규 카드팩 ‘DAY OF NIGHTMARES’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신규 카드팩 DAY OF NIGHTMARES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 히어로 ‘질 발렌타인’과 더불어 히어로가 등장하는 ‘라쿤시티 사건’의 악몽과 음모가 그려진 카드들로 구성됐다. 유저들이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수 있도록 카드 효과도 함께 선보였다. ‘질 발렌타인’의 영웅 스킬이기도 한 ‘탐색’ 효과는 발동 시 자신의 차례가 올 때마다 카드 한 장을 임의로 가져오며, ‘파급’ 효과는 해당 효과가 부여된 카드로 상대 유닛에게 데미지를 입히면 옆에 위치한 유닛도 절반의 데미지를 입는다.

이외에도 신규 카드팩 출시에 앞서 유저들이 카드 덱을 구성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 8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DAY OF NIGHTMARES 카드팩 PV 영상을 공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EPPEN은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캡콤이 공동 개발한 종합 격투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으로 캡콤의 인기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히어로’라고 부르는 캐릭터들을 중후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멋스럽게 표현했으며, 캐릭터마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삽입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 방식으로 현실감을 느낄 수 있으며 턴제 방식의 게임 특성을 살린 간단한 조작으로 직감적인 배틀이 가능해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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