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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4.3 업데이트 및 생존 마스터리 공개

생존 마스터리 통해 생존 스킬에 대한 보상 획득
네임 플레이트, 엠블럼, 캐릭터 포즈 등 PUBG ID 커스터마이징 가능
지난 9월 17일 오후 테스트 서버 오픈, 24일 PC 라이브 서버 적용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4.3 업데이트를 진행, 생존 마스터리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9월 25일 PC 라이브 서버 적용에 앞서 지난 18일 오후 테스트 서버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만나볼 수 있는 생존 마스터리는 유저들이 생존 스킬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는 무기 마스터리에 이어 선보인 배틀그라운드의 성장형 시스템으로 유저들이 각자 선택한 스토리에 부합하는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블루존에서 생존하거나, 핵심 액션을 수행하거나 또는 살아남기만 해도 레벨업이 가능하다. 매치에서 수행한 생존에 대한 요약뿐만 아니라 스쿼드나 듀오로 함께 플레이 한 팀원들의 생존 통계도 볼 수 있다.

생존 마스터리에서 얻은 보상으로 각자 PUBG ID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된다. 유저들은 네임 플레이트, 엠블럼, 캐릭터 포즈 등 PUBG ID에 표시되는 다양한 정보를 바꿀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와 소통할 때 자신의 생존 업적을 보여줄 수 있다.

한편 이번 배틀그라운드 4.3 패치를 통해 신규 무기인 DBS 샷건도 추가된다. DBS 샷건은 14개 탄알이 장착된 더블 배럴로 초당 데미지가 460에 달해 근접 전투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발소리 사운드 리마스터 및 새로운 착지 사운드 추가로 한층 더 생생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다.

배틀그라운드 4.3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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