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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씨앤에스, ‘옴니핏 마인드케어’ 스트레스와 두뇌 상태 1분 만에 알려줘

옴니핏 마인드케어, 14일 YTN 황금나침반의 과학다반사 ‘매운 맛과 스트레스!’ 편에서 출연자 뇌파 측정
“매운 음식,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 있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옴니씨앤에스의 의료기기 ‘옴니핏 마인드케어’가 14일 YTN 황금나침반의 과학다반사 ‘매운 맛과 스트레스!’ 편에 등장, 매운 음식이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사용됐다.

지난 14일 YTN 황금나침반의 과학다반사 ‘매운 맛과 스트레스!’ 편에서는 매운맛이 스트레스에 끼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사회자와 남녀 출연자 두 명에게 스트레스에 노출될 만한 상황을 연출한 후 매운 음식을 먹기 전과 먹은 후의 뇌파를 각각 측정했다.

먼저 사회자와 남녀 출연자에게 수학 문제를 풀게 한 후 ‘옴니핏 마인드케어’로 뇌파를 측정했다. 옴니씨앤에스는 ‘옴니핏 마인드케어’가 헤드셋 형태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로 뇌파 측정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두뇌 상태를 1분 만에 알려주고 식약청이 인정한 의료기기로 뇌파·맥파를 분석해 두뇌와 신체 스트레스 지수, 자율신경 건강도 등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진단 후에는 뇌파를 조정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준다고 덧붙였다.

문제를 푼 후에 참가자들의 뇌파를 측정하자 적정 수준이었던 스트레스 지수가 눈에 띄게 올라갔다. 참가자들은 대전의 명물인 매운 김치를 먹은 후 다시 뇌파를 측정했다. 이에 참가자들의 스트레스가 하락함을 볼 수 있었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송곳으로 위협을 가하거나 귀신 가면을 쓴 사람이 등장해 남녀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 후에는 불*볶음면(약 4400 SHU)에 캡사이신 소스(약 35000 SHU)를 뿌리고 청양고추(약 3000 SHU)를 토핑한 후 먹게 했다. ‘옴니핏마인드케어’로 연결 앱을 통해 실험 전과 후의 뇌파 측정을 확인했다. 뇌파를 확인한 결과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남자 참가자 한 명을 제외, 모두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졌다.

매운맛은 전기 신호로 입에서 대뇌로 통각을 전달한다. 그때 우리 뇌에서는 통각의 방어기제로 엔도르핀이 나오는 것이다. 동시에 스트레스가 하락하는 원리이다.

그렇다면 매운맛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마지노선은 어디일까? 세 번째 실험에서는 스코빌 지수가 청양고추보다 200배 높은 캐롤라이나 리퍼 땅콩(약 210만 SHU)을 먹었다. 매움의 강도가 지나치게 높아지자 이번엔 세 명의 참가자 모두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측정됐다. 총 세 번의 실험 결과, 매운맛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지만 너무 매운맛은 건강과 스트레스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매운 음식 땡긴다’, ‘술보단 낫다’, ‘나도 스트레스 풀러 옴니핏 마인드케어 좀 알아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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