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파워 인테그레이션스의 차량용 인증 200V Qspeed 다이오드, 뛰어난 오디오 앰플리파이어 제공

낮은 노이즈와 고효율의 AEC-Q101 다이오드를 통해 파워 앰플리파이어에서 써멀, EMI 및 왜곡 문제 해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 변환용 고전압 집적 회로 분야의 선도업체인 파워 인테그레이션스가 200V Qspeed™ 다이오드인 LQ10N200CQ 및 LQ20N200CQ를 현재 판매 중이며 AEC-Q101 차량용 인증을 획득했음을 발표했다.

Qspeed 실리콘 다이오드는 병합-PIN 기술을 사용하여 소프트 스위칭과 낮은 역 회복 전하량 간의 독보적인 균형을 제공하여 EMI를 낮추고 출력 노이즈를 줄인다. 이는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에 특히 중요하다.

새롭게 인증받은 200V 다이오드 기능은 업계 최저 역 회복 전하량을 특징으로 하며, TJ가 125°C일 때 일반적으로 32.4nC이며, 다이오드 Softness 비율은 0.39이다. 이로 인해 클래스 D 파워 앰플리파이어 출력단에 자주 사용되는 쇼트키 정류기 고유의 고주파 EMI가 최소화된다. 듀얼 10A 및 20A 커먼 캐소드 다이오드는 견고한 산업 표준 DPAK TO-252 패키지로 제공된다.

파워 인테그레이션스의 제품 마케팅 매니저인 Edward Ong은 “차량용 오디오 산업은 민감한 클래스 D 앰플리파이어에서 EMI와 노이즈를 발생시키는 링잉을 초래하는 ‘급격한’ 변동의 역 회복 특성을 지닌 쇼트키 다이오드에 대한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당사의 차량용 인증 200V QSpeed 다이오드는 차량용 오디오 증폭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이다.”고 설명했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