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하이테라, 신한동해오픈 공식 후원

무선 통신 선도 기업 하이테라, 국내 최대 규모 골프대회 ‘신한동해오픈’ 공식 후원
원활한 경기 운영 위한 휴대형 LTE 무전기 PNC370 및 PoC 관리 플랫폼 등 제공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강성훈이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지난 19일~22일 동안 개최된 한국프로골프 코리안 투어의 메이저급 대회 신한동해오픈에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비 크루거(33)에게 돌아갔다. 나흘간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완벽한 경기 진행을 위한 하이테라 PoC 무선 통신 장비가 제공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은 지능형의 안정적인 통신 시스템 확보를 위해 전 세계 유명 스포츠 이벤트에서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 바 있는 세계 선두의 Professional Mobile Radio 통신 솔루션 기업인 ‘하이테라’와 협력했다. 하이테라는 신한동해오픈 공식 후원 기업이다.

이번 경기를 위해 하이테라는 자사의 휴대형 LTE 무전기 PNC370와 PoC 관리 플랫폼 및 기타 악세서리 등을 제공했다. 경기운영사 IMG의 김지상 매니저는 “하이테라에서 제공한 프로페셔널 라디오 솔루션 덕분에 점수 집계, 경기 위원, 기자단, 자원봉사자, 보안팀 등 장내에서 함께 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성공적으로 협력하고 무사히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Hytera PoC 솔루션은 공용 네트워크 Push to talk 통신 솔루션이다. PTT, 전이중 음성/영상 통신, 인스턴트 메시징을 통해 다양한 통신 우선 순위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공용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빠른 음성 통신과 데이터 전송, 무제한에 가까운 2G/3G/4G&WiFi 연결을 지원한다.

소찬영 하이테라 코리아 세일즈 매니저는 “하이테라 PNC370은 폭넓은 광대역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 플랫폼으로, 운영 시퀀스를 최적화하는 한편 전문 모바일라디오의 모든 이점을 융합하여 커버리지를 한층 넓히고, 음성 품질을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말했다.

하이테라의 통신 시스템은 2018 월드컵, 2012/2016 올림픽 게임, 2015 US오픈, 2015 두바이 투어, 2014 WGC-HSBC 골프 챔피온십 등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주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 사용되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