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반지, 데오그룹 모두 되찾을 거야 단단히 결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수목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가 데오그룹, 그리고 장미희가 낀 반지 등을 모두 되찾기로 단단히 결심한다.

‘시크릿 부티크’ 9월 26일 방송된 4회 예고편을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기서 제니장(김선아 분)은 “정혁오빠냐? 윤선우냐? 네가 누굴 선택하게 될까?”라며 놀리는 위예남(박희본 분)을 향해 “넌 선우 절대로 못 건드려”라며 서릿발 넘치게 대꾸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는 이현지(고민시 분)를 만난 제니 장은 “원하는 걸 말해봐”라고 말했고, 공교롭게도 이 만남이 있은 잠시 후 검찰 취조실에서는 현지가 수의대신 양복을 입은 윤선우(김재영 분)가 옆에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놀란 차승재(김승수 분)는 예남에게 전화를 걸어 “오태석, 당신. 도준섭시장, 그리고 나 모두 까발려져 날아가게 생겼다고”라며 화를 냈고, 그러자 당황한 예남은 제니장을 향해 “다 같이 죽자는 거야? 이현지를 법정으로 끌고와서 뭘 어쩌게”라며 따지듯 물었던 것.

특히 이번 예고편의 마지막에 이르러 성당에 갔던 제니장은 가족들 사이에서 슬픈 표정을 짓더니 이내 여옥(장미희 분)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바라보며 “저 반지는 너희들 것이 아니야. 반지도 데오그룹도”라면서 “내가 다시 찾아올거야”라는 말로 굳은 결심을 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분에서는 경찰인 오태석(주석태 분)이 조폭인 조양오(임철형 분)로부터 협박받는 모습도 그려지면서 더욱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4회는 9월 26일에 방송 됐다.


미디어

더보기
두산건설, LH와 서울 1호, 2호 도심복합사업 업무협약 체결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지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인 도봉구 ‘방학역 도심복합사업’과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에 대해 공동사업시행 업무협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두산건설 김홍재 건축사업본부장과 LH 박현근 서울지역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심복합사업은 공공이 주도하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노후화된 도심 지역에 주거와 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으며 공공 주도로 사업 안정성이 보장되고 인허가 절차의 신속성이 확보되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부터 새롭게 추진해 온 도심복합사업은 급등한 공사비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었다. 두산건설은 그동안 다수의 도심 역세권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할 리스크 분석을 통한 사업성 분석과 고급 주거브랜드 ‘위브더제니스’를 통해 사업을 수주하며 서울 도심복합사업의 물꼬를 텄다. 서울 1호 도심복합사업지인 ‘방학역 도심복합사업’은 서울 도심 내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