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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TEPPEN, ‘TEPPEN World Championship 2019’ 온라인 예선 실시

총상금 5000만 엔 규모의 TEPPEN 최초 공식 세계대회 개최
일본, 아시아 퍼시픽, 아메리카, 유럽 등 4개 지역에서 총 12명의 결승 진출자 선정
12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결승 경기 진행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캡콤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TEPPEN’이 ‘TEPPEN World Championship 2019’의 온라인 예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TEPPEN World Championship 2019’는 Amazon이 협찬하는 총상금 5000만 엔 규모의 대회로 ‘TEPPEN’의 서비스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공식 세계대회이다.

예선은 개최국인 일본, 아시아 퍼시픽, 아메리카, 유럽으로 나뉘어 지역별로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약 6시간 동안 랜덤 매칭을 통해 예선이 진행되며 유저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히어로와 카드팩을 사용해 경기를 치를 수 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랭킹이 집계되며 지역마다 획득 포인트가 가장 높은 3명씩 총 12명의 유저만이 12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결승에 진출한다.

점검 종료 후 지역별 표준 시간을 기준으로 지난 10월 5일 11시 59분까지 예선 접수 기간을 가졌으며 12시부터 17시 59분까지 연이어 예선이 시작됐다. 아시아 퍼시픽 지역은 중국 표준시, 아메리카 지역은 태평양 서부시간, 유럽 지역은 협정세계시가 기준이 되며 한국 시간으로는 13시부터 18시 59분까지 예선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예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EPPEN’은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캡콤이 공동 개발한 종합 격투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으로 캡콤의 인기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히어로’라고 부르는 캐릭터들을 중후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멋스럽게 표현했으며, 캐릭터마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삽입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 방식으로 현실감을 느낄 수 있으며 턴제 방식의 게임 특성을 살린 간단한 조작으로 직감적인 배틀이 가능해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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