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텔레다인르크로이는 새로운 MDA8000HD 모터 드라이브 분석기를 지난 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8개의 아날로그 채널, 12비트 수직 분해능, 최대 5Gpts 어큐지션 메모리(8개 채널에서는 1.25Gpts), 10GS/s 샘플 속도, 최대 2GHz 대역폭의 신제품 WaveRunner 8000HD 고해상도 오실로스코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새로운 OscilloSYNCTM 기술을 사용하여, 2대의 MDA8000HD 장비를 연결하여 이전에 제공하는 8 채널보다 2배 많은 16 채널에서 파형을 포착하여 대형 15.6” 화면에 표시하고 분석할 수 있다. 기존의 MDA8000A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버전에서도 정적 및 동적 3상 전기 및 모터의 전력 분석을 포괄적으로 수행하고 모터 구동 시스템 분석 전범위를 테스트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및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모터 및 구동 시스템들은 동적 동작 조건에 맞추어 점점 더 최적화된다. 기존의 전력 분석기 장비는 동적 전력 분석에 대한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동시에 오실로스코프는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작동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기본적인 도구이다. 두 장비가 서로 다른 도메인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각 데이터 세트를 상호 연관시키기가 어려워 시스템을 운영하는 엔지니어의 운영 지식에 큰 차이를 초래한다.

이러한 지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MDA8000HD는 드라이브의 3상 전력 변환 섹션에서 각 전력용 트랜지스터의 파형을 포착하고, 모터 속도 및 각도 및 토크 센서, 임베디드된 제어 시스템의 파형을 포착하여 3 상 전기 및 모터의 전력 분석을 동시에 수행한다. MDA는 기존의 전력분석기처럼 정적 상태 전력 측정이 가능하고, 동시에 동적 동작 조건에서 전력 측정을 수행한다. 그런 다음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전력 값을 보여주는 주기별로 전력 값을 파형으로 표시한다. 분석된 이 파형들은 Zoom+Gate 기능과 심층 분석된 어큐지션 메모리를 사용하여 시간 상관 관계를 분석하여 동적 이벤트와 다른 전력 출력 또는 제어 시스템의 동작과 분리하여 분석하거나 상호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은 전력 분석기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지만, 최근 모터 드라이브 제어에서는 디버깅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능이다. 최대 16개의 아날로그 채널을 동시에 포착하여 동기화할 수 있는 MDA는 모터 드라이브 전체 시스템에 대한 완벽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새로운 OscilloSYNC 기술은 2개의 MDA8000HD 장비를 하나의 장비에서 16 채널에서 포착된 신호를 모두 동기화하여 보이고, 하나의 장비에서 제어함으로써 채널 수의 장벽을 극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