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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공인 대리점, 오버클럭 명가 이벤트 진행… “오버클럭의 손맛이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추가적인 부품 구매 없이 PC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인 오버클럭이 많은 게이머 및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오버클럭이란 프로세서의 전력 인가량을 높여 프로세서의 동작속도를 변경하여 부품 교체 없이 성능을 올려주는 작업이다.

오버클럭을 할 경우 프로세서의 잠재능력을 깨워 좀 더 빠른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프로세서의 성능이 중요한 인코딩, 영상, 사진편집, 게임 등의 작업에 높은 동작속도로 좀 더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게임의 경우 오버클럭을 한 프로세서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프레임을 높일 수 있고, 영상 편집작업의 경우 작업 시간을 단축시켜 다른 작업을 하거나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인텔 공인대리점 3사(코잇, 피씨디렉트, 인텍앤컴퍼니)는 오버클럭 명가, 9세대 인텔® 코어™ K 시리즈 구매 이벤트를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9세대 인텔® 코어™ K 프로세서를 구매하고 해당 영수증을 제출하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구매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두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국내 컴퓨터 및 전자제품 쇼핑몰 가이드컴, 시스기어, 아싸컴, 아이코다, 아이티엔조이, 양컴, 영재컴퓨터, 오마이피씨, 컴퓨존, 피시포올, 한성컴퓨터, 행복쇼핑, 마켓인벤과 함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품 CPU가 탑재된 조립 PC 또는 정품 CPU 구매 시 인텔에서 제공하는 정품 CPU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품 혜택 여부는 CPU 박스 또는 조립 PC 표면에 부착된 인텔 정품 CPU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Real CPU 홈페이지에 방문해 제품번호 체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어떠한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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